|
혹시
'서울 메트로 사건'
이라고 기억나냐?
2010년, 북한 간첩이
서울메트로 기밀자료를 빼내 북한으로 보낸 사건인데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는 국가기밀 .
서울지하철 기밀자료과 공무원 정보
인근 대학 현황
수도권, 국내 전철노선 기밀자료
빼낼 수 있는 정보를 모조리 북한으로 빼돌린 사건이다.
이것 때문에 '북한 땅굴' 에 대해서
한 순간 이목이 쏠렸었다.
'혹시 지하철 기밀자료가 땅굴과 연관되어 있지 않나'
라는 것 때문에
그럴것이 북괴 적들은
'우린 3일내로 전쟁 끝낼 수 있다'
는 말을 내뱉을 정도로 자신감에 차있으니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있는가!
어쨌든 그러던 어제 오후.
2014년 10월 23일.
이상한 굴을 발견하게 된다.
위치는 서울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양주시 '
굴을 막고있는 저 흙들은 인위적으로 채워넣은 것으로 추측되며
손가락만 가져다 대도 부서진다.
굴 옆부분을 보면
북쪽에서 남쪽으로 뚫었다가
다시 채우면서 메꾼 흔적이 보인다.
지하로 들어올때 보이는 암석의 상태
그러나 이 사람이 발견한 땅굴 안의 암석
마치 시멘트 쌓듯
사람의 손이 간 흔적이 보이지 않냐?
그리고 다른 흔적들도 여러개가 보인다.
이 때문에 굴을 발견한 사람은 정부에 한가지 요구를 한다.
'부디 이 땅굴을 조사해주세요.'
너희도 알다시피 북한의 땅굴기술은
세계에서 알아줄 정도로 뛰어나다.
다른건 몰라도 이 기술만큼은 다른나라에 팔아먹을 정도다.
때문에 이 굴을 발견한 사람은
'만약이라도 북한의 땅굴일 수 있으니 부디 조사해주십시오'
라고 주장한다.
솔직히 땅굴이 아니면 그만이지만
진짜면 엄청 위험한거 아니냐?
'군인은 항상 최악의 사태를 생각하고 준비한다.' 는 말이 있듯이
만약을 대비하여 조사해달라 는 것이
저 사람의 주장인 것 같다.
그리고 혹시
예전에 땅굴사인가 땅굴 찾겠다던 사람들 기억나냐?
그 발굴대 대장 이미 사망했고,
다른 사람도 몸에 보라색 반점 생기면서 쓰러져서 손을 뗀것 같다.
북한 간첩에 의한 독살이니 말도 많고
다들 땅굴 탐사에 손 떼버리면서 흐지부지 넘어가버렸는데
용케도 이번에 저런 굴을 발견한 것 같다.
무상급식이니 엉뚱한 소리하지말고
저런 곳에나 좀 더 신경썼으면 좋겠다.
|
첫댓글 우리나라..너무나 위태한 가운데 있습니다..제발 국회의원들 정신좀 차리고 나라가 바람앞에 촛불신세입니다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겠습니다~!
예수님 우리나라을 위태한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님 살려주세요.
주여 이 나라를 지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