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5 새마음교회 성도님 댓글 : 스크랩1.
사랑하는 김선영 목사님 저희 교회 목사님이십니다.
새벽에 소천하셨다는 소식에 달려가 3일 동안
이 땅의 육신을 화장하는 과정까지..
천국으로 가시는 아름다운 목사님을 환송할 수
있어서 눈물나게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가녀리고 너무 빛처럼 아름다운 목사님은
작은 예수님의 모습을 가득히 남기고...
교회에, 우리에게, 저에게 말할 수 없는
많은 신앙의 유산을 남겨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알의 밀알인 목사님을 통해
많은 영혼을 살리고 구원하고 가셨습니다.
주님께 눈물나게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첫댓글
김선영목사님...소천 소식이 올라올때마다 사도바울처럼 천국가셔서 좋으시지만 이땅에서의 저는 참으로 안타깝고 아깝네요. 하나님의뜻이 있으시지만 좀더 계셔주셨으면 하는 어리석은 바램을 해봅니다~
새마음교회 성도들의 마음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만났다 헤어지면 그리도 아쉽고 안타까운데요.. 아주 곁을 떠나버린 경우는 말로 표현못할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은 성경말씀처럼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같은 인생 맞네요. 그래서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을 하나 봅니다. 특히 내 곁에(주변) 있는 자들을 후회없이 충분히 사랑하고 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그리스도인은 먼저 우리 하나님을 온 마음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며 사는 자들인줄 믿습니다.
마음은 참짠하죠
다시만날날을 기다려야죠ㆍ
이공간에서의 만남이지만 주님안에서
이제 천국에서 이웃으로
살^^
사랑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