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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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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우리님들 그동안 감사하였습니다.영심이 작별 인사드립니다.
영심이2 추천 0 조회 1,406 24.03.10 08:3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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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0 08:43

    첫댓글 어제 오전에 제가 작별 인사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운영진 향유님으로부터 아래 내용의 톡을 받았습니다.제가 올린 글을 실수로 향유님께서 삭제시켜 버리셨다고 하셔서 아무 예고 없이 글쓰기를 하실수 없는 상황에 방문하신 우리님들께서 놀래실까봐서 다시 작별 인사 새롭게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저는 어제 글 올리고 카페 방문하지 않았기에 제가 올린 작별인사글에 우리님들의 따뜻한 격려의 댓글들을 전혀 읽어보질 못하였습니다.
    격려해 주신 우리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작성자 24.03.10 08:44

    운영진 향유님께서 제게 보내신 톡입니다.



    집사님~~~ 어쩌면 좋아요~~ 집사님께서 욜려놓으신 글에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집사님 이름으로 올려져버려 그 댓글을 삭제한다는 것이 내용이 다 없어져버렸어요...
    너무너무 죄송해요.. 많은 분들이 너무 아쉽다고 수고하셨다는 글을 올려주셨는데..
    정말 죄송해요
    .. 다시 올리셔야하나봐요....

  • 24.03.10 08:47

    아,그랬었군요.(가끔 들어옴)
    오늘 첨 알았네요..
    힘내세요.샬롬❤️

  • 작성자 24.03.10 18:16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10:08

    그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4.03.10 18:17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12:25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돼서 너무 마음이 슬프네요 주기신을 통해서 많은 믿음의 글과 동영상을 보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영심이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항상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 작성자 24.03.10 18:17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12:48

    그동안 주안에서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때가되어 주님께서 개인적으로 마음의 준비 주변정리할 시간을 갖게 하심인줄 압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주님 앞에서 뵙기를 소망 합니다. 주안에서 평안 하세요. 마라나타 !

  • 작성자 24.03.10 18:17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12:53


    인생의 낙이 카페에들어와서 추천해주신 설교나 글들을 읽고 많이 도전받고 했었는데요

    갑작스런 운영중단으로 개인적으로는 너무 슬프지만 귀한 결정을 존중합니다
    1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섬겨주신 손길에 축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3.10 18:17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13:55

    영심집사님 제가 초신자때부터 주님이 신부카페로. 인도해주셔서 잘못된 길로 가지않고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카페가 닫히는게 마치 돌아갈 고향집이 없어진것 같은 서운함이 듭니다 집사님은 오죽하시겠는지요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맍날걸 기대하며 늘 영육간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간 정말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10 18:17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15:06

    주님만 다 아실 그동안의 큰 사랑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하나님께서 쉼의 시간을 주시는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이 카페는 이미 주의 재림을 사모하는 이들의 공공의 장 또는 공기가 된 만큼 영심이님께서 그동안 해오신 것처럼 많은 영역에서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간접적으로 느슨하게 관리하는 차원만 지키시더라도 자발적으로 카페의 취지에 맞는 유용한 콘텐츠를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활동할 공간으로 계속 열어두심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 멈추면 왠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 상징적으로 '주님을 기다리다 만 신부들'로 머물게 되진 않을까 하는 노파심도 드네요. 주님이 오셨을 때가 공식적인 종료 시점이 되어야 하고, 그후에도 이 땅에 남은 이들 간의 소통의 창구가 되어야 할 사명까지 내다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좀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더 기도해보시고 의논도 좀더 폭넓게 해보신 후 필요하면 '재개장'도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심이님께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서 이미 확정적으로 결정짓게 하신 부분이라면 기꺼이 지지하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힘 내시길요!

  • 작성자 24.03.10 19:10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댓글 읽고 운영진들과 논의 하였습니다.
    제가 전에처럼 활동하지 못하기에 카페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인지라
    운영진과 게시판지기님들께서 좀 쉽게 카페 관리할수 있도록
    카페글쓰기를 특별회원부터 하기로 하고 자유게시판만 우수회원님부터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전에처럼 카페글쓰기가 자유스럽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우리님들께서 공유하실수 있는 공간이 될것입니다.^^
    목사님,좋은 자료들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마라나타

  • 24.03.10 21:31

    @영심이2 아 예, 이렇게 여지를 두시니 감사하네요~ 제한적이더라도 어느 정도의 활동들이 꾸준히 진행될 때 이 카페에 축적되어 있는 귀한 자료들도 계속 살아 있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영심이님의 영육에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고 그간의 특별한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이 카페가 어둠 속의 등대와도 같은 역할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응원드릴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1 12:32

  • 24.03.10 16:30

    13년 전 이 카페를 통해 마지막 때인 줄 깨닫고 늘 들어와 주님께서 깨워주시고 많은 위로와 영심님의 섬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아갔던 것 같아요 이렇게 결정 내리신 것도 하나님의 섭리하심이겠지요 그동안의 수고와 섬김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요♡♡♡

  • 작성자 24.03.10 18:17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18:59

    영심이님 수고하셨어요 가입한지는 얼마안되었지만 10년 넘게 오랫동안 지켜보았어요 저도 서운하네요 그래도 가끔씩 영심이님 글도 보고싶습니다 카페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위기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심이님 고마워요.

  • 작성자 24.03.10 19:06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열어 주시면 제가 다시 활동할수도 있을것입니다.마라나타

  • 24.03.10 22:45

    @영심이2 아멘♡

  • 24.03.10 19:42

    집사님...올해 대학생이 된 큰 애가 막 태어나던시절 초창기부터 주기신까페 통해 기도하고 위로받고 외로운 싸움 하며 이 곳에서 집사님께서 올려주시는 은혜의 글들로 홀로 있지 않음을 확인하고 늘 어머니 품처럼 생각했던 곳이네요. 그간 사단의 공격으로 영적 육신적 어려움 얼마나 많으셨는지 알기에 집사님의 마음과 결정을 이해합니다. 한편 많이 마음이 아프구요. 유튜브보다 주기신까페의 글과 링크를 더 신뢰하였기에 헛헛한 마음 가득합니다. 주 오심을 정말 목도할 것 같은 이 때에 집사님, 까페 회원님들 모두 기름 준비 잘 하고 깨어 오프라인에서 뵙지 못해도 저 천국 아버지 나라에서 풀어볼 보따리를 기대합니다. 집사님 그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머리숙여 깊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11 12:35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22:47

    오랜만에 왔더니 이런일이 있군요 ㅠㅠ
    그동안 넘넘넘 수고많으셨어요 글쓰기는 할수없지만 하나님 목적에 붙들린 사명 잘 감당하시기 바라고 끝까지 쓰임받기 바라고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

  • 작성자 24.03.11 12:35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23:22

    정말로 주님이 곧 오시려나 봅니다
    저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을 깨우고 준비시키던 신부들 까페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고 아쉽고.

    저희 교회의 한 목사님께서 지방의 어느교회에 청빙을 가시게 됐는데, 그분을 놓고 기도하는 중에,

    이제 준비가 다 되었다...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마음에 느껴졌습니다
    꼭 이런상황을 두고 하신 말씀인가 싶네요
    아멘.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 작성자 24.03.11 12:35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0 23:30

    이곳은 제가 15년째 주님이 그리울때마다 하루에도 수없이 들어 오는 곳인데 어제 너무 놀라서 일등으로 댓글을 올렸었는데 사라져서 영심이님께 무슨일 있으신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넘 다행 입니다. 그리고 위에 글쓰신 분들의 말씀처럼 그동안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까페를 잘 이끌어주신 영심이님과 운영자 분들께 넘 감사 드림니다.

  • 작성자 24.03.11 12:35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수고하셨어요
    끝까지 망루위에 앉은 파수꾼처런 살아갑시다

  • 작성자 24.03.11 12:35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1 07:26

    영심이 카페지기님, 19년 동안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훌륭히 감당하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다른 회원님들처럼 15년 동안 주기신에 들어와서 매우 유익한 글을 읽고 많은 은혜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비록 목사님도 아니면서 위대한 선지자들의 이름을 감히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는 별볼일 없는 사람입니다만 말세로 치닺고 있는 험난한 세상에서 늘 주기신을 통해 많은 은혜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페지기님이 그동안 해오셨던 귀한 사역을 중단하신다는 글을 올리셔서 깜짝 놀랐을 뿐만 아니라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나중에 Stephen 목사님의 글을 읽으시고 다른 운영진님들과 협의한 후 주기신을 다른 운영진이 함께 운영하신다는 글을 읽고 그나마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주기신을 이끄시는 영심이 카페지기님께서 목사님 못지 않게, 아니 웬만한 목사님보다도 훨씬 더 귀하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비록 몸이 힘드시더라도 카페를 운영하시는 일을 계속하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진정한 바램입니다만 여의치 않으면 1년 정도 푹 쉬시다가 다시 이 귀한 사역을 계속하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3.11 12:35

    감사합니다.^^마라나타

  • 24.03.11 15:55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들의 공격이 심하네요. ㅠㅠ;
    정말 때가 가까운듯합니다.

  • 24.03.11 21:41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기신 카페를 통해 많은 은혜와 도움을 받고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아쉽네요. 계속 사역을 이어 가셨음 좋겠네요.

  • 24.03.11 22:05

    지금은 국내로 영주귀국해서 살고있지만, 카나다에서 살던 시기에 주기신 카페를 알게되었습니다. 삭막한 이민생활에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요!
    카페주인장 영심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19년 간의 귀한 사역을 내려놓으신다니, 제 가슴이 아픕니다. 님께서 시작하신 카페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영심이님을 귀하게 사용하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꾸벅~~

  • 24.03.12 21:49

    제가 이 카페에 가입한 게 2014년 이었어요. 교회를 믿음의 공동체 전부로 알던 제가 WCC가 뭔지 알아보다가 결국 이 카페에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영심이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어느 카페회원의 인신공격, 회원 정지로 아가페목장 돌쇠님과의 협력 등 제가 기억하는 것만도 여러 건 되는데요. 결
    국 이렇게 되어 참 아쉽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더 눈 뜨고 도전받으며, 하나 더 배웠거든요. 내막은 잘 모르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계속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4.03.12 00:59

    영심집사님, 그동안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이제는 정말로 주님이 오시려는지.. 이렇게 정리하게 하시네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힘내시고, 앞으로도 신앙의 리더로서 계속 함께하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4.03.12 20:57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님이 기억하실겁니다.

  • 24.03.13 18:40

    넘 섭섭합니다~
    좋은 카페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참 오랫동안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무슨 뜻이 있으신가..그래도 어떤 방법 으로든 지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수고를 주님은 알아주시겠지요~

  • 24.03.14 16:41

    영심권사님 그동안의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통한 각성의 시기에 카페에 가입하여 십여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듣도 보도 못할 일들 겪는 동안 카페와 함께 하며 많은 신앙의 유익과 도움을 얻었습니다. 카페가 이전보다 더 조용해질 것 같아 서운하지만, 지금은 고르신 자들을 다듬는 시기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권사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24.03.14 21:48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영심님 올리시는 거는 믿고 거의 보는데 어려운 가운데서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노고 주께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 24.03.17 15:40

    그동안 많이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 24.03.23 22:30

    오랜만에 왔는데 그동안 너무나도 고생하셨는데 영심이님ㅠ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께서도 마음이 아프실듯요... 곧 다시 뵙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24.04.04 09:29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24.04.04 16:59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 몰랐던 것들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고 깨어있어야겠다...하며 했었는데요..ㅠㅠ
    카페 자체가 없어지는건가요? ㅠ 다시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ㅠ

  • 24.04.29 06:55

    이 또한 지나가리라
    곧 돌아오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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