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자연 명상 캠프...스텝 및 참여자 다섯분이 열심히 명상했습니다.
창가에 앉으니 볕이 반짝이는 자연에서 보낸 1박 2일.
이제 다시는 빛이라고는 만날수 없을 것 같았는데 명상을 시작하고 불과 한달만에
삶에 대한 희망이 새록새록 돋고, 하고 싶은 일이 많아 졌다고 하시는 참가자의
나눔을 접하며 함께 기뻣습니다.
함께 공유하는 명상 에너지와 한 방향으로 서서 그 열망을 나눌때 행복해짐을 느껴요.
오쇼 명상을 알게 되어 기쁘고, 어느덧 그분 역시 저처럼 명상을 주위분들에게 권하고 초대한다고 하시네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
경험을 통해 자신의 순수성과 창조성을 만나는 것.
고통이 되었든, 슬픔이 되었든 직면하고 나아가는 명상의 길에서 주어지는 선물.
명상 참여 열심히 하신 영희님도 다음에는 옴 명상 풀 버전에 도전장을 내미시고...
오랜만에 오봇하게 저 역시 두루두루 제 자신의 면면을 살피고 보살펴주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리아님., 자미님.. ^^
첫댓글
자연 명상 캠프, 저도 너무나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리아님,사난다님, 자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