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무료명상 - 깊은 이완과 휴식을 주는 '쿤달리니'

[자미]

● 8월 9일(수) 깊은 이완과 휴식을 주는 진동․춤 명상 ‘쿤달리니’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OSHO 저녁명상이다.

이 명상은 신체의 자발적인 떨림(shaking)과 자유로운 춤을 통해서 온몸의 탁한 기운을 털어내면서 온몸에 막혀있고 끊겨있는 에너지의 흐름을 잘 순환되게 도와준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이 명상은 대표적인 저녁명상으로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깊은 휴식과 이완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명상법 상세 안내>

이 명상은 1시간 동안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는 음악이 있고 나머지는 음악이 없다.

쿤달리니는 그대를 일상으로부터 부드럽게 흔들어 해방시켜서, 그대에게 다시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에너지 샤워같은 작용을 한다.하루중 오후시간에 일과를 마치고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탁기를 털어내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명상. 

			1단계: 15분 몸의 긴장을 풀고 그대의 온 몸이 흔들리게 하라. 에너지가 그대의 발에서부터 올라오는 것처럼 느껴라.온몸의 긴장을 풀고 흔듦이 되어라. 눈은 감거나 떠도 좋다. "흔들림을 허용하라. 그것을 하려고 하지 말라. 조용히 서서, 그것이 오는 것을 느끼고 그대의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 그것을 도와라. 그러나 흔들려고 하지 말라. 흔들림을 즐겨라, 그것에 대해 축복처럼 느껴라. 그것을 허용하라. 그것을 받아 들여라. 환영하라. 그러나 그대가 하려고 하지 말라. "만약 그대가 억지로 하려고 하면, 이것은 신체적 운동이 될 것이다. 그러면 흔들림은 있지만 단지 표면상에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대를 관통하지 못할 것이다. 그대의 내면은 바위같이 딱딱하게 그대로 있을 것이다. 그대는 조작자, 행위자로 남을 것이며 몸은 단지 그대를 따를 것이다. 몸은 문제가 아니다 - 그대가 문제이다 "내가 흔들라고 말할 때, 나는 그대의 고체성, 그대의 바위같은 존재가 근원까지 흔들려서 액체같이 되고, 녹아서, 흘러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바위같은 존재가 액체가 될 때, 그대의 몸도 따라갈 것이다. 그러면 거기 흔드는 것은 없다. 오직 흔들림만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하는 자는 없다. 그것은 단순히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면 행위자는 없다."

2단계: 15분

그대가 원하는 대로 춤을 추라. 온 몸이 원하는대로 움직임을 허용하라. 눈은 뜨거나 감아도 된다.

3단계: 15분

눈을 감고 가만히 앉거나 서 있으라. 내면이나 외부에서 무엇이 일어나든 지켜보고 주시하라.

4단계: 15분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있으라.

☺ 참 가 안 내 ☺

♣ 언제? 8월 9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 어디서?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도보 7분)

♣ 신청은? 사난다 010-8565-7999, 자미 010-2579-1766

※ 명상참여자는 명상 시작 10분전까지 센터로 나오시면 됩니다. 오실 때는 편안한 복장, 허리를 조이지 않는 옷으로 준비해주세요.

♥ 8월 무료명상 전체 일정 http://cafe.daum.net/lifeandzen/Bvz7/5224

♥ 지난 무료명상 story...http://cafe.daum.net/lifeandzen/Bvz7/5223

                              http://cafe.daum.net/lifeandzen/Bvz7/5235

                              http://cafe.daum.net/lifeandzen/Bvz7/5177

[사난다(정효순)]

루비부인님 참가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