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볼 연주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어린이 명상 클래스

[사난다(정효순)]

초등학교  학생 /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다녀오면, 일주일에 10개 이상 학원을 다녀야 하는

요즈음의 초등학생들은 늘 마음이 쫓겨요.

이 시간을 마치고 다시 다음 학원을 가야하고 또 집에서도 과제며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시간이 늦지 않게 가야하니 늘 마음속 긴장이 많아요.

어려워지는 교과 수업만큼이나 무엇이든 배우는 일은 잘해야 한다는 긴장을 또 얹어요.

컴퓨터도 하고 싶고, 유투브도 보고 싶고  핸드폰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아요.

너무 하고 싶고 보고 싶은 것들 많은데요 또 한편으로 너무너무 할 일이 많아요.

약 3개월 가량 액티브명상을 하고, 싱잉볼 클래스를 하면서 사운드의 소리와 진동에 따라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즐거웁다고 , 좀 더 집중을 잘 하고 싶어요 하면서 싱잉볼 칠때는 다른생각이 없이

하나에만 몰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래 앉아 있어야 공부도 할 수있는 법.자꾸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은 건,마음의 움직임.

시간내내 몰입을 경험하고, 세션을 받는 동안 쿨쿨 깊은 이완 속에 있어요.

새롭게 싱싱해진 느낌.

가족들에게 싱잉볼 연주해줄 날을 생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