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9일(수) 깊은 무의식 정화와 숙면에 도움이 주는 라티한 명상 ‘데바바니’
무의식이 말할 때 그것은 언어를 모른다.
이것은 구약성경에 의해 유래된 매우 오래된 방편이다.
데바바니는 명상가를 통해 움직이고 말하는 신성한 음성이다.
이 때 명상가는 텅 빈 그릇, 또는 하나의 통로일 뿐. 소리 없는 소리를 들어라.
이 명상법은 일명
“혀의 라티한(인위적인 노력이 개입되지 않을 때 자연스레 발산되는 제3의 에너지)”이다.
간단하고 작은 방편이나 당신의 무의식 안으로 가장 깊이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방편 중의 하나이다.
잠들기전 이 명상법을 행하고 잠이들면, 마음의 의식적인 층은 깊은 이완을 경험하며,
깊은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준다.
몇 주안에 당신은 완벽하게 새로워져 있는 자신을 매일 아침 느낄 것이다
● 지난 데바바니 명상 후기...http://cafe.daum.net/lifeandzen/Bvz7/4736
● 데바바니 명상법 상세 안내 ●
데바바니는 빈 용기, 즉 매개체(channel)가 된 명상가를 통하여 움직이고 말하는
"신성한 목소리"이다. 이때 명상가는 텅 빈 그릇, 또는 하나의 통로일 뿐이다.
이 명상은 혀의 라티한(Latihan - 인위적인 노력이 개입되지 않았을 때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의 내맡김)이다.
이것은 의식적인 마음을 아주 깊게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밤에 자기 바로 전에 하면 확실히 숙면에 들 수 있다.
각각 15분씩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명상 내내 눈을 감는다.
첫 번째 단계: 15분
음악이 나오는 동안 조용히 앉아 있는다.
두 번째 단계: 15분
아무 의미가 없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라. 예를 들어 "라...라...라,"와 같은 소리를 낯선 단어 같은 소리가 떠오를 때까지 계속하라.
이 소리들은 말을 배우기 전 아이가 사용했던 생소한 뇌 부위에서 나와야 한다.
부드러운 회화의 억양을 허용하라; 울거나 소리치거나 웃거나 비명을 지르지 말라.
세 번째 단계: 15분
몸이 소리와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일어서서 계속 말하라.
몸이 이완되면, 섬세한 에너지로 인해 당신의 통제를 벗어난 라티한이 일어날 것이다.
네 번째 단계: 15분
고요히 누워 움직이지 않는다.
☺ 참 가 안 내 ☺
♣ 언제? 3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 어디서?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도보 7분)
♣ 신청은? 사난다 010-8565-7999, 자미 010-2579-1766
※ 명상참여자는 명상 시작 10분전까지 센터로 나오시면 됩니다. 오실 때는 편안한 복장, 허리를 조이지 않는 옷으로 준비해주세요.
첫댓글 잠이 무척 잘 오는 밤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