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상 촬영 마치고, 2층에서 약밥먹으며 담소의 시간~
중간 검은색 상의 활짝 웃으시는, 성격 시원시원하고 밝으신 은경님^^
마야님 옆에 옥초딩님은 수요일 무료명상때 꼭! 뵈어요^^
촬영 끝나고 온 요코님! 약밥 참~ 예쁘게 먹으시내요~
약밥 안먹겠다고 혼자 지하에서 음악듣고 있던 마릴라님께 가서 같이 먹자고 해서 올라왔는데~
역시 우리의 기대를 깨지 않고 남은 약밥 맛있다며 쓱삭! 삭쓸이! 마무리 깔끔, 릴라군~
사난다님의 지인 티샘 사장님께서 후원해주신 하루견과차와 한방 생생차를 곁들여서 먹었어요~
6가지 약초 들어간 한방차 씁쓸, 달달한 약초향과 맛! 먹으니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 여러번 우려먹었습니다.
아래는 역시, 마당발이신 사난다님의 지인 이불집 사장님께서 후원해주신 귀염 고양이 문양 들어간 폭신한 쿠션~
봄에 맞게 색상도 산뜻하고, 무엇보다 포근하고 푸근한 느낌~
음으로 양으로 마음이든, 몸이든, 물품이든...뭐든 센터에 마음을 써 주시는 분들은 다 福 받으실꺼예염^^
재미있는 놀이같은 삶의 시간들...ㅋㅋㅋ
첫댓글 아래쿠션은 넓고 폭신해서 주말 티베탄 펄싱때
사용하면 좋을듯. 타하라도 주말 시간 내어 온다고..딥티도 반가웠고 .^^
잔치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