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5월 봄날~^^
오랬만에 나들이~
작년 8월 공기좋은 불암산 자락에 홀로 새 보금자리 마련한 리비오네 집근처 불암산 산행과 집들이 다녀왔어요 ㅎㅎㅎ
산 올라가는 중...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누가봐도 산행남 리비오 ~ 나무색, 갈색 칼라 옷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 깐깐 스타일리쉬남 리비오~
똑! 떨어지게 이쁜 핏감이 중요해!!! ㅎ (자미생각)
늘 바쁜 리아님이지만, 마음만은 늘 놀고싶은 리아 어린이의 오랬만에 외출. 갑자기 여름처럼 더워진 날씨에 시워시원 블루티셔츠를
나들이를 위해 어찌어찌 장농 한구석에서 찾았다고~ ㅋㅋㅋ 그리고, 모자와 작은 가방을 메고 나온 폼새가 리아 어린이가 되심. ㅎ
이분도 놀러갈때는 평소 못보던 모자와 가방들이 등장하심! 주로 어린이패션 완성 ㅋㅋㅋ
아딜라녀도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여름옷 정리는 못하고, 시장에서 밀리터리룩 디자인 반팔 티셔츠를 냉큼 사서 입었다고,
리아님 못지않게 사방팔방 바쁘신 사난다님은~
진달래 칼라 점퍼를 입고 불암산 입구바위 진달래꽃 주변에 앉아있으니...
아딜라 왈: 큰 진달래 꽃이 하나 피었내요~ ㅎㅎㅎ
바쁜 그녀는 주로 즉석해서 눈에 보이는데로 상황따라 그날그날 코디 완성~ 휘리릭 줏어입어도 폼짱!
& 의욕넘치게 따뜻한 원기회복 복해정 차까지 큰 보온통에 담아서 챙겨옮. 덕분에 따끈한 복해정 차를 나누어 마셨어요.
두둥!
리비오님 집 공개~^^
거실 블랙 & 화이트 액자 코디~
지난번 주드집 갔을때도...
지지난해인가? 마지다집 갔을때도...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깔끔해~ ㅋㅋㅋ
작년 8월 이사하기 전까지...이사전에 인테리어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소품까지 다 챙기면서 했다고 하내요.
조명, 액자, 가구...등등~
벽지부터 커튼까지 화이트 톤 모던 인테리어 완성~
리비오가 직접 만든 소고기 샤브샤브~
감자전~
향기로 마시는 칠레산 차~
배부르게 밥먹고...소파에 누워있으니 편안해...
왠지 휴식같은 느낌...리비오네~
베란다와 현관문이 일자로 트여서 통풍 잘되고, 베란다에서 바깥풍경을 보니 불암산이 손에 잡힐듯~
밥먹고, 거실에 누워 한숨 푹 자고 나면 힐링되겠어요~ 산 기운 듬뿍 받고~
센터 식구들 언제나 환영이라며, 초대해 준 리비오 쌩유~~^^*
첫댓글 산 기운 받고 몸이 즐거운 음식먹고.
편안한 리비오님 공간에서 잘 쉰 하루.
감사해요~
달달한 리비오 집에서, 모두들 샤방샤방~~
행복한 나들이~~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난 불암산 나무들과 리비오님의 정성듬뿍 밀푀유나베 짱이었어요^~^ 감사드려요!!
깔금하신. 리비오님.
배낭여행자처럼. 털탈하시길. . ㅎㅎㅎ
센터식구님들 다녀간 이후로 집의 기운이 왠지 더 좋아진 것 같은^^ 잠도 잘 자고 ㅎㅎ 감사합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센스 있고, 로멘틱한 리비오님...
감사해요..
또 놀러 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