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환우를 위한 중앙 일보사 주관 1박 2일 힐링 캠프에 다녀와서.
몸이 아프다는 것은 그 아픔의 크기만큼이나 마음의 고통도 큰것이다.
육체의 고통 때문에 가족들의 도움 없이는 힘들었던 시간만큼이나, 보는 가족들, 그리고 환자자신
괴로운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랜시간동안 가족의 보살핌으로 휠체어 생활을 하시던 분이 일어서서 걸으시는 감동의 이야기들을
듣고는 모두 자신의 일처럼 감격해 하셨다
함께 나눈 명상은 이완요법 명상과 가슴치유명상.
언제나 어디에서나, 오쇼 명상의 신뢰를 갖게 된다.
많은 것들이 일어나고,
끝나고 나누는 허깅에 모두들 사랑을 가득 담아...환우들과의 나눔시간이 짧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함께 나눈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며,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원해 본다
첫댓글 _()_
우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