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은 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고, 몸을 통해 마음을 보고, 마음을 통해 몸을 알아차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한 선생님들이 더 행복해 지고,
정화와 힐링 명상을 통해 소중한 지금.
그리고 자기자신을 다시 인식하고 알아차리는 시간.
50여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한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활동시간에 음향시설때문이 ㅎㅎㅎ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추가되었구요.
심각함 없이 열심히 참여해주신 선생님, 청일점 한분 남자 선생님의 나눔의 시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웃음에 대한 가치를 다시 알게 되었다고 하신분, 어색했지만 하다보니 재미가 있었다는 분
상쾌한 느낌이었다, 가벼워 졌다 , 감사한 시간이었다. 즐거웠다..이런 소감들이 있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이현숙 장학사님께 감사드리구요,
동해 바다가 보이는 해송길 아름다운 좋은 장소 도움주신 사임당 학교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자미님깨도 감사드려요 ^^
첫댓글 사진만 봐도 좋네요 ㅋㅋ
50명과 함께 우와~~
역쉬~~ 두 분 짱!!!^^
일정을 마치고, 장학사님이 사주신 점심식사. 바닷가 근처라 생선구이 사주셨는데...
평소 생선을 거의 먹을 기회가 없는 자미의 생선보충 본능이 살아났음. 덕분에 넘 과식. ㅎ
포장까지 해주셔서
자미님 살 팍팍 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