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마음학교 ᆞ2박3일 교사연수 마음치유명상 프로그램을 마치고..
다양한 명상처험을 통해 이렇게 내안에 기쁨이 넘쳐났구나, 내가 다독 거리지 못한
아픔들, 고통들, 슬픔들도 참 많았구나... 웃음도 눈물도 다른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흠뻑 ,
쓰지 않았던 몸, 근육들, 세포들, 그리고 마음에 굳건히 있던 감정체들...
풀지 못한 억압된 것들을 풀어내고, 마치 미친사람처럼 그렇게 허용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비로소 텅빈 나무가 된것처럼 깊은 명상을 체험했다는 분.
열심히 살았음에도 자신의 소중한 삶을 살아있어서 정말기쁘고, 감사하다는 분.
아낌없이 나눠주며 사는 삶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내가 더 많은 것들을 받으며
살아왔던 것 같다는 분. 비위를 많이 비워내는 시간이었다는 분.
새로 태어난 기쁨을 갖으셨다는 분 . 더 많이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으셔야 겠다는 분.
.참여자분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함께 나눈 명상 에너지로 사로 깊이 친구가 된 느낌도 나누고
어색했던 첫날과 마지막날의 아쉬움도 다시 꼭 더 해보고 싶다는 말씀도 있었구요.
저역시 시간시간 소중하게 와 닿았었다는 분들.
따뜻한 가슴 눈빛을 잊을수가 없을것같네요.
경험을 통해서만 만나지는 것.
꼭 당신 스스로 해야하는 것.
그것이 명상이라 생각듭니다.
힘께 해주신 너무 아름다운 여러 선생님들과 스텝으로 함께 도와주신 볼매님, 햇살님, 그리고 아리따운 두분 강원마음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시간시간 함께 해주신 리아님 아딜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행복한 시간 함께 해서 기뻤습니다.
신나는 소풍 ~^^
사진속 표정들이 밝고 환하게 빛이나내요~~~
모두 끝나고 나눔의 시간 때 한 선생님이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내가 있는 학교의 선생님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다들 환호와 박수."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또 한분한분 안오신 선생님들도 바꾸면 되지 않겠느냐고. 헐/연수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가보았지만 드디어 드디어 마침내 자기가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최고의 연수 프로그램이 생겼노라던 선생님 역시 다들 환호와 박수 ㅎㅎㅎ 최고의 부티나는 프로그램, 정말정말 맛있는 부티나는 식사~ 사난다님 아딜라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쇼 할아버지도 고맙구먼 역쉬 할배는 대단한 사람 ㅋㅋ 센터를 지켜준 자미와 명상 사랑분들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