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강릉 사임당 교욱원에서 강원도 영동지역의 전문 상담 선생님들과 함께한 치유명상 프로그램
첫만남의 느낌은 호기심. 떨림. 어색함으로 시작했지만, 자신의 몸을 만나고, 불편해 했던 과거의 혹은 현재의 어려움들을
직면하면서 조금씩 하트가 열립니다.
타인을 향해, 일을 향해 해야만 한다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지내 왔는지
오롯이 자신과의 직면.
'조용히 앉아서 한는것이 명상이다' 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안내되는 명상 프로그램에 '이건 뭐지?' 했다가
어느덧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는자신을 발견했다고...
찌쁘드하고 불편했던 어깨와 목등이 시원하고 편안해 지셨다는 분.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명상이 깊게 안되었다는 분. 음악이 좋았고, 몸을 사용하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뭔가 딱딱한 것이 나가는 느낌이 시원했다는 분. 춤이 좋았다는분. 누워 이완하면서 이렇게 눕고 편안해 본적이 전에는 없었다는 분.
다양한 알아차림의 시간들.
상대에 대한 궁금함에서 전체가 하나인것 처럼 함께 녹아 들어버린것이 신기했다는 한 참여자의 말씀에서
판단없음. 이완. 그리고 주시라는 액티브 명상의 비젼을 만납니다.
가슴이 살아있어야만 가능한 상담선생님들의 일에 대한 열정.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만났구요.
사임당 교육원 원장님과 과장님. 기획팀장님, 상담팀장님 그리고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