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사임당 교육원이 주관하는
전문 상담 교사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액티브 명상을 안내하고 왔습니다.
오전 오후 나누어 오전에는 정화 프로그램들을 오후에는 상담하시는 선생님들의 가슴속의 힘든 에너지들을 덜어내고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명상을 나누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내로, 엄마로, 딸로 생활하시면서 학교내에서 힘든 학생들의 이야기들을 담아내시느라
피곤하고 지쳐서 왔다가 편히 쉬고 이완했다고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셨습니다.
아프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 흘리시고, 춤과 놀이를 좋아하는 자신을 재발견 하셨다고 하신 선생님
아이들과 명상을 나누고 싶다고 하신 분, 정적인 명상만 생각하고 왔다가 새로운 경험에 오픈되는 자신을 만났다고 하십니다.
액티브 명상은 오롯이 자신과의 만남.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친구가 되는 명상입니다.
삶속에서 일터에서 늘 깨어있음으로 살아 가시기를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 하시기를 기원해요 ^^
하루 전에 도착해서 주문진 앞바다에서 완전히 행복했습니다.
파란 바다, 파란 하늘, 흰구름.
시원한 바닷바람과 푸르른 냄새.
오십점님, 바람님, 하트님, 오아시스님, 루시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나숙희 과장님과 박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 ^^
첫댓글 해변의 여인 사난다님~ ^^ 열정적인 명상안내 시간들...
항상 사난다님께서 외부강의를 할때마다 오쇼명상에 대한 신뢰가 깊어진다는 말씀이...저절로 이해되는 시간~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