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안녕!
너무 오랜만이라 좀 어색하군.
그동안 여차여차한 이유로 [우리성오회] 동창회 공개카페를
[구석방한담] 개인 비공개 카페로 바꿔 명맥만 유지하여오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다시 [우리성오회]를 되살려,
[우리성5회 구석방한담]으로 카페 명칭을 바꿨어요.
지금껏 [구석방한담] 회원으로 남아있던 16명의 회원은 새로 바뀐
[우리성5회 구석방한담] 카페명칭을 찾아 종전처럼 들어와 '쓰고 읽고 달고 보고'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아니한 경우에는 새로이 가입절차를 밟아야 [우리성5회 구석방한담]의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어요.
좀 번거롭겠지만 일반적인 카페 가입하듯 간단한 절차를 밟으면 되요.
여차여차한 이유로 바꿨던 [구석방한담]은 명칭만 그렇게 바뀌었을 뿐,
내용은 옛자취를 기리기 위해 정다운 글들, 모임사진등 모두 그대로 보존해 두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가입한다하더라도 잠시 외국여행갔다 온 샘 치면 될겁니다.
이제 다시 태어난 우리 성5회 카페,
다시는 흑산 한바다에서 표류하지 않도록 모두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그 중에 카페지기인 평은이가 제일 많이 반성하고 노력할게요.
벌주 한 잔은 덤으로 안 될까요?
우리성5회 구석방한담
김평은.
추신:
구석방카페를 성5회카페로 환원시킬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어느 지기에게 감사하며.
첫댓글 자네가 한 일중에 제일 잘한일이 아닌가허이 ㅋㅋㅋ노력하세나 벌주는 언제 어디서여?
이제야 속이 영그러가는갑다.고맙다 흑산도에 장맛비가 종일 오는구나.다음주에 별주나 마시러 출타 해볼까?.
어떤 이유로든 카페의 문은 닫히지 않아야 된다고 !!... 이연사- 목청껏 소리높혀 외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총무님 ! "우리성5회 구석방한담호"에 초대권을 받고 승선하지않는 사랑하는 고객들을 책임지고 승선 시키시지요.....얘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