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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남현이네 전복번개 제안
rubicon 추천 0 조회 43 12.07.20 21:2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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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1 17:15

    첫댓글 오케이바리~그런데 내이름은 넣지말고 니가 전적으로 추진해라.
    왜냐면 좀 복잡한 생각이 들어서.. 회장한테 상의도 해야하고 모두에게 연락도 해야하고..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ㅋㅋ 좀 조심스러워 ㅠㅠ

  • 12.07.23 12:29

    율리아가 한살 더 먹드만 아니 회갑을 넘기드만 아주 신중한 발언을 하는구나,내가 생각해도
    동창회 총무가 회계를 담당하는 것은 어색할 것 같다,순전히 평은이의 순수한 번팅요청으로하자,
    회장에게 의무감을 주어선 안된다는 율리아의 염려에 나도 동감이야 평은이가 인원파악하고 알아서혀,
    이렇게 권하고싶다....

  • 작성자 12.07.22 14:52

    뭐야~!!??
    회계는 무슨 회계?
    만일 가게되면 경비 걷어야 되고, 그럴려면 그 돈 관리할 사람 누군가는 있어야 하는데 착하고 세심한 율리아가 했으면
    좋겠다는 거지 뭐,..ㅋ
    지난 번에 전복 한 번 먹자라는 말이 나와서 순전히 평은이 제안 형식으로 공론화 한 거야.
    상배말도 들어 보고, 아직 시일도 여유 있고,,,
    암튼, 제반사항을 좀 더 구체적으로 토의해 보자.

  • 12.07.23 12:29

    갹출로 그냥 하는 방법도 좋아, 회갑넘긴놈들이 뭐 이러면어떻고 저러면어떻냐 한번 만나 먹고싶은 전복에다 소주한잔 하자는 거지 뭐
    용익이도있고, 난 도목리와 다물도에 친척들이 살고있어서 여러가지로 인사도 해야겠다 ㅋㅋㅋ

  • 12.07.22 21:42

    팽은아! 너는 남현이와는 한마디 상의도 않고 이렇게 올렸냐? 세상에나~
    아까 상배한테서 전화왔더라 남현이랑 같이 있으면서..남현이와도 통화했어.
    그곳에서는 숙박 해결이 안되니까 놀다가 예리로 가서 자야하는데
    그리되면 범위가 너무 커지고 서운한 사람 많이 생기고 말도 많아지고 등등..
    나도 예리로 가게되면 싫다고 했다.알제?? 방향을 돌려서 연구해보자.ㅋㅋ

  • 작성자 12.07.23 00:54

    츠암내, 고거이 고렇게 되야버렸네잉~
    일단 나는 그렇게 제안을 해서 안을 마련해보고자 한 건데,
    안이 결정이 되면 그때가서 확정된 계획에 따라 실행에 옮긴다는 의도였는데, 초안 단계부터 여러 문제가 노정되는 거 같다.
    나도 상배완 메세지로 그런 문제가 있다는 의견은 나눴는데, 일단 공론화 시켜서 좋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었어.
    희망자 몇몇이서 조용히 다녀올 수 없기에 말이지.
    이번 전복번개 첫 발상이야 장남이 말처럼 나도 간단히 생각했었는데, 글 쓰는 중에 상배와 그런 메세지 교환 후에서야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숙박을 예리로 이동해서 한다면 나도 내키지 않아.

  • 작성자 12.07.23 00:22

    그래서 참석범위를 최소 흑산소재친구들은 포함시켜야 할 것 같았어.
    먼젓번 상배를 위시한 흑산 친구들 심리회동처럼 간단히 생각한 건데,
    상배는 내 이번 전복회동제안을 듣자마자 이런저런 문제점을 얘기하더라고.
    이렇게 복잡해지면, 애당초 바라던 의도가 아닌 거 잖아.
    전복에 술 한잔 간단히 생각한 장남이와 평은이는 암만해도 세상을 더 살아야 할 것 같고,
    이렇게 거창하게 문제가 번질 것 같으면 전복번개 제안이 아무래도 도로에 그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 작성자 12.07.23 00:41

    참, 글고 동창회 소식 한가지.
    먼젓주 토(14일), 서울친구들 모임 있었데.
    광중네 가게서 9명 가량 모였는데, 특기할만한 사항 한가지, 여자회원 2명 중에 멕시코에 가 있던 조용희가 조용히 왔다는 구나.
    지난 6월에 아들 혼례때문에 귀국했는데, 아주 눌러 앉기로 했데.
    자식들과 지방여행 중인 선례와 통화해서 조용희 전화번호 알아내어, 용희 하고도 통화했는데, 어쩜 그럴 수 있냐?
    몇 년만에 귀국해서는 그리 감쪽 같이 숨어 있냐?
    예뻐졌냐? 했더니 많이 늙었데...ㅋ
    녀석도 친지들과 지방여행 갔다 복귀 중이라더라구.
    팽은이는 대서 염천시하에 전기세 무서워 에어컨, 선풍기도 몬틀고 쥘부채로 방구석에서 비지땀 흘리는뎅...

  • 12.07.23 12:28

    엄살은 무슨 엄살이 그리 심하냐 땡전한닙도 없이 겨울 지내는 사람도 있어,
    남현이 문제는 없던 일로해라, 번팅이란게 가까운 사람들이 여가 있을때 하는거여....
    전주 광주 뭐 이정도로 만족해야 할 거다 ㅋㅋㅋ1시간 정도로 모일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좋은 안 있으면 올려라 나 같이 물귀신은 만들지말고...

  • 12.07.23 17:54

    조용희 친구 전화번호 올려라.그리고 남현이네는 없던걸로 하고,이곳 날씨는 안개 정국이다. 장마가 갔다는데 겉치지를 않네.윗글은 충분히 읽어봤다.

  • 작성자 12.07.24 13:07

    없던 일로 하자고?
    전복과 분위기가 너무 먹고 싶어.
    그만 두기 정말 거시기한데.
    1박2일 계획을 당일치기로 바꾸면 안될까?
    첫 배로 들어갔다 오후 3시배로 나오면 딱 일것 같은데...

  • 12.07.23 18:04

    상배야,건강주의하고 95살까지만 건강하게 살자 그때 까지 흑산도 전복이며 홍어를 축내고 지구를 떠나자 ㅋㅋㅋ조용희는 이름과 같이 조용하게 사는 년 이구나...난 연금은 주니까 내가 정년후에는 사마 ...오늘도 백년차를 마시며 신선이 되는 훈련을 하고있다

  • 12.07.24 12:02

    용희가 금방 카페방문 했길래 채팅신청했는데 못보고 들어갔다.장남아 그리 서운하게 생각하지마라 방법을 연구하면 다른길이 있을거야.새털같은 세상 무얼 그리 조급하게 생각하냐 여름은 이제 시작인데ㅋㅋㅋ백련차 자주 마시다 신선되여 우릴 못 알아보면 어쩐다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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