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북한산 고객만족모니터링단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사냥
모니터요원 |
박정호 |
방문일자/코스 |
8월31일(월) 불광공원지킴터~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비봉~향로봉~향림담~불광공원지킴터 |
공원시설 ( 화장실, 안내표지판, 탐방로, 안전시설등) | |
불광공원지킴터 시범화장실 청결 상태 괜찮았습니다. 이정표도 여전히 굳건히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있었구요. 탐방로도 여전히 많은 탐방객들에게 자기의 길을 내주는 본분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안전시설등이 추가공사 되었나 보네요.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가는 샛길에 울타리 설치를 해놓는 등 보지 못했던 곳에 울타리를 군데군데 설치공사 해놓은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좋았구요. 그리교 푯말'공원내 흡연금지', 출입금지' 등의 푯말이 자주 눈에 띄는 등 산행객들에게 인식을 시켜주려고 하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 |
서비스 (직원 친절도, 복장상태, 프로그램 홍보.운영, 직원조우횟수등) | |
불광공원지킴터에서 08:00 산행을 시작하여서 다시 12시에 불광지킴터로 왔는데요. 그때까지 지킴터에는 직원이 보이지 않는데... 원래 직원근무를 하지 않는곳인지... 아니면 주말에만 근무를 하는 곳인지.... 근무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이 날(8.31) 직원을 못 뵈었습니다. | |
공원 청소 및 자원훼손상태 | |
어제(8.30.일) 비가와서 탐방객이 별로 없다고 해도 날씨가 좋았던 토욜에는 탐방객이 많았을텐데 의외로 산이 많이 깨끗한 모습에 놀랐습니다. 제가 주운 쓰레기라고는 휴대폰케이스,사탕포장지,명함,소지지 포장지 등 5가지 뿐이었습니다. 제가 북한산 다니면서 이렇게 적은양의 쓰레기를 주워온 것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산행객의 점점 나아지는 의식과 국립공원직원분들이 노고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와~~~ 정말 상쾌한 오늘의 산행이었습니다. | |
탐방객 (탐방객 요구사항, 불만사항) | |
근데요... 비봉과 사모바위의 주위에 개들이 아직도.... 작은 새끼였을때 본 것 같은데 이제는 가족단위로.... 휴~~~~ 이젠 개와 산행객들이 서로서로의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초행인 분들은 많이 놀라실 수도 있는 일이죠.... | |
현 황 사 진 | |
|
첫댓글 http://cafe.daum.net/CS-buk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