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산에 진달래가 피고
들에는 이렇게 달래가 솟아납니다
달래와 함께 떠오르는 동요 노랫말
고추먹고 매~앰맴 ♪ 달래먹고 매~앰맴~~♩♪♬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면서 진달래 꽃따러 다니고 친구들과 달래 냉이 캐던 생각이 납니다.
장년이 되어서도
나이는 먹어가지만 새봄이 올때마다 뭉클뭉클 피어나는 설레임은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똑같기만 합니다^^
봄을 눈으로도 맞이하지만 이렇게 직접 봄나물을 캐서 먹으면 봄이 더욱 새롭게 느껴집니다.
춘곤증과 노화 방지에 효능있는 달래~
집간장에 고춧가루등과 섞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갓지은 쌀밥에 비벼 먹으니 입맛도 살아나고 춘곤증도 달아 나는듯 합니다
새봄과 함께 달래로 입맛도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봄철 입맛 돋우는데 최고이지요
밥에 쓱싹 비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달래장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워요.
맛나게 만들어 드셔보시길~~^^
침이 넘어가네요
꼴깍만 하지마시고 드셔요^^
가족들이 맛있게 달래장에 쓱쓱
참기름 한방울 떠러뜨려서 음^^^그맛
봄에 향..
봄향기가 느껴집니다~~^^
맛나게 담았네요.
달래 양염장 한기지만으로도 밥 한그릇 뚝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암직도 먹음직도 밥생각 절로 납니다요.
하하 ~웃음이 나옵니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먹고 잡네요.달래장~
꼭 만들어서 드시길~
달래가 매워서 그런 노래를 불렀나요~~
그런가봐유~~^^
겨울을 지나고 나온 야생초가 영가최고 입니니다
네 환란을 이겨낸 식물이라 몸에도 좋은가봅니다
컨츄리꼬꼬님!
세월이 흘러 숫자는 늘어나도
마음은 동심~이예요~ㅎㅎ
세월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마음은 옛날처럼 여전하니 말이지요
맛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음식이 최고 보약이조~
감사합니다
저도 한 웅큼 케서. 양념장 만들었는데 입 맛을 돋구더군요
감사합니다
달래 양념장 보니 입맛이 살아나는듯 하네요. 저도 달래좀 캐러 가야겠어요.어디로든 .......
아참 ! 우리집앞 둑에도 많았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ㅠㅠ
요즘 밥상이 들에서 캐온것들이 많이 오르지요,
달래 냉이 쑥,,,,,,,,
달래장을 보니 군침이 도내요
식욕을 돋구네요~ㅎㅎ
마침 배가 고픈지라......
금방했는밥하고 비빕밥 먹고싶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