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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魂과 道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문서번호 한예총 17 - 6 호 받 음 문화재청 청장실, 무형문화재과 제 목 친일잔재 문화재 택견 공개검증 전문가회의 개최요청건 1.청장님 안녕하십니까?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입니다. 저희단체는 국내외 50개 이상 참여하는 국제적 민간단체로써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창달과 국위선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주지하다시피 현재 국가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청 등록번호 76호 택견의 경우 지정당시 군사정권의 지침하에 문화재관리국에서 조사자를 겁박하여 부정하게 지정하였다는 의혹과 당시 보고서를 쓴 조사자의 증언, 중앙대 명예교수를 역임한 문화재위원의 증언이 인터넷신문 기사등으로 국민들에 노출되어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귀 청에서 지정한 택견의 수련체계,과정 등이 일본의 대표적인 무도 가라데(공수도) 학습체계를 그대로 배낀 사쿠라 중에도 사쿠라라는 현실(공수도협회 회장, 공수도 국가대표팀 감독, 관련학과 교수들의 관계의견)이 본 연맹에서 녹취를 확보하고 무형문화재과에 사실관계를 전달하였으나 사실판단보다는 무마하려 시도, 일방적 주장으로 호도하기에 부득이 공개검증 전문가회의 개최를 요청합니다.
3. 상기 83년 택견 지정시 군사정권의 비호하에 문화재관리국이 조사자를 부당하게 겁박하였다는,친일잔재를 대한민국의 국가문화재로 지정하고 있다는 그리고 2011년 유네스코 등재시 귀 청에서 문헌을 부분발췌하고 인용하여 중국문화부와 국제사회를 기망하였다는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 및 공개검증을 요청드리니 양지 바랍니다. 무형문화재과에서 전문가회의가 아닌 단순면담으로 사안의 중요성을 은폐시도하고 무마하려는 행태는 대한국인의 문화적 자긍심을 기만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지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전통무예전문가회의관련 첨부하오니 요청단체장의 무예관련 전문성을 폄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본 사안관련 문화재청의 대응은 언론보도, 국내외 관계전문가들, 중국문화부, 유네스코 본부 등에 이메일, 우편, 진정 등 형태로 공개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4. 첨부 : 전통무예진흥 기본계획수립 전문가 자문회의(2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총무부장 송인권 전결 총괄본부장 회장 송준호
시행 2017 - 6호 (2017. 10. 17) 공문발송 2017. 10. 17 우 주 소 : 부산광역시 중구 창선동 2가 23-2 3F 전관 전화 070-7379-4765 soobakmu@naver.com /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