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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및 외형
다른 신너류 제품과 비슷한 250밀리 용량의 병 입니다.
특이하게 주황색 칼러를 쓰고 있습니다.
한자로 진용매액 이라고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소개와 용도가 그런데 영문으로도 표기하지...]
2. 내용 및 특징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락카신너야 냄새가 독하지만 유독히 코를 톡 쏘는 강한 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출시된 신너 제품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메뉴얼상으로는 이렇습니다.
이미 비슷한 용도로 툴신너가 출시되어 있는데 이는 에어브러쉬에 붙은 도료를 세척하는데 쓰는거고...
이건 딱딱하게 굳은 락카를 녹일때 쓰는 용매제라고 합니다.
저도 즐겨쓰는 도료인 군제락카 가격도 저렴하고 피막도 강하지만 냄새가 독하고 오래두면 굳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여기에 진용매액을 조금 붓고..기다립니다. 바로 녹지는 않아요~~
좀 기다리면 딱딱하게 굳은 도료가 물컹해지고.. 자른 런너등으로 잘 저어주면 재사용이 가능!!
사용할때는 일반 신너를 섞어 농도를 떨어뜨려야 합니다.
진용매제에 사용할수 있는 마개 300엔
2016년 4월 입고중 권장소비자가격 7,200원 (600엔 2016년 4월 현재)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제품구매 문의는 까페지기에게 (king331@hanmail.net 혹은 카톡 010-3209-6098 이나 문자로..24시간 상담가능!!)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6.4.5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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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에나멜용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 에나멜은 굳으면 완전히 성분이 변해서 녹여도 쓸수 없습니다. 반면 락카도료는 굳어도 신너만 날아가지 도료자체의 성분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게 가능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