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 |
K - 1 | |
구분 | K-1 / K-1A1 |
탑승 인원 | 4 |
전투 중량(톤) | 51.1 / 54.5 |
엔진 출력(마력) | 1200 |
엔진 형태 | 액랭식 디젤 |
톤당 출력(마력) | 23.5 / 22.0 |
수직 장애물 통과 높이(m) | 1.0 |
주포구경(mm), 형태 | 105, 강선포 / 120, 활강포(44구경장) |
부무장 | 12.7mm, 7.62mm(공축기관총), 7.62mm(탄약수) |
탄약 적재발수 | 47 / 32 |
유효사거리(m) | 2500 |
최고 속도(km/h) | 65(야지:40) |
항속거리(km) | 500 |
등판 능력(%) | 60 |
야간 사격 방식 | 열영상 포수 조준경 / + 열영상 차장 조준경 |
장갑 | 전면 540~600mm(초~중기형 초범장갑 기준), 700~750mm(KSAP장착 후기형)으로 추정.[2] |
NBC방호 | 가스여과기 장착 |
배치 년도 | 1987년 / 2000년 |
2 개발 과정
[ 개발당시의 XK-1 의 진귀한 사진..곳곳에 XM-1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프로토타입) 의 흔적이 남아 있다. XK-1 의 경우 한국정부의 요청에 의해 최초 한국형 전차의 개념설계와 탐색개발을 담당했던 크라이슬러 디펜스사는 회사의 경영부진으로 제너럴 다이나믹스사에 매각되어 제너럴 다이나믹스 지상 사업부(GDLS)로 변경되는 고초를 겪었고 XK-1 전차에 대한 기술습득을 위해 현대정공의 기술팀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연구팀이 미국의 GDLS사에 파견되었다. 전체적으로는 XM-1 의 설계를 충실하게 반영한 전차로 뛰어난 성능은 이미 확정된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한국군은 1970~80년대 도입된 M48A3 등을 이스라엘이 제3차 중동전 당시 M-48 전차에 105mm 주포를 탑재한 M-48A4전차가 전투에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자 이 사양으로 개량을 가하게 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M-48A3로 개조된 전차를 단순히 업-건화 사업을 통해 M-48A5 개조한 것이 아니라 주포의 강화와 함께 연막탄 발사기 교체, 사이드 스커트 장착등 기타 여러 부분에 개수작업을 하여 다른 나라의 M-48A5 전차와 다소 차이가 있는 M-48A5 전차를 운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젤화와 업-건 사업으로 대표되는 M-48 전차 성능개량사업은1976년부터 시작되어 1985년까지 사업이 진행되었다. ]
[70~80년대 개량된 M48A5들은 80~90년대까지 한국군의 주력전차로 활동하였다. 최근 K-1 계열 전차들이 배치되면서 이들 M48 전차들은 일부 노후된 전차를 페기하고 나머지 차량들은 2선급 장비로 돌려져 후방부대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 XK-1 전차의 프로토타입의 사진.. 후방 엔진테크의 경우 지금의 형태와 상당히 다른데 이는 초기 프로토타입의 경우 M-60 전차의 발전형인 수퍼 M-60 전차의 엔진으로 제안되었던 적이 있었던 AVDS-1790-9A 엔진을 XK-1전차에 탑재할것을 상정하여 설계되었는데 이렇게 한 이유는 육군이 운용중인 M-48 전차와의 군수지원상의 공통성을 갖기 위해서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984년 중반 갑자기 미국은 한국에 대하여 이 엔진의 제3국에 대한 수출을 무조건 금지한다는 통보를 하면서 장래 수출을 염두해 두고 개발중인 K-1 전차의 수출에 방해가 안되도록 수출에 제약을 덜 받는 동급의 독일 MTU사의 MB 871 수냉식 디젤엔진으로 교체하면서 오늘날의 K-1전차의 엔진테크 외형으로 변경되었다]
2.1 프로토타입
2.2 엔진의 교체
[
[AVDS-1790-9A 엔진은 앞서 M-48 전차 성능개량사업에 사용된 AVDS-1790-2D와 같은 계열의 엔진인데 단 차이점이 있다면 AVDS-1790-2D 엔진이 65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고 있다면 AVDS-1790-9A 1200마력의 최고출력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미육군의 차기전차로 제시된 수퍼패튼의 모습 M60 패튼전차를 재설계하여 3세대급 전차로 부할시킨 전차지만 XM-1 (훗날 M-1 전차) 에 패해 사라진 비운의 전차 이다]
[K-1 전차에는 독일의 MTU社의 MB871Ka-501 4 스트록 V형 8기통 디젤엔진(1200마력)이 장착된다. 이는 독일이 자랑하는 전차용 엔진으로 레오파트를 비롯 K-1 /K1A1 등에도 탑재되는 매우 우수한 성능의 전차용 엔진이다. 원래는 1500마력급의 엔진이지만 블록을 추가하거나 빼는식으로 출력을 조절할수 있다 ]
[MB871Ka-501 4 스트록 V형 8기통 디젤엔진(1200마력) 은 변속기와 엔진이 붙어있는 파워팩 형태로 교체가 쉽고 엔진수명과 성능도 매우 우수한 편이다. 한국은 개발당시 순간 가속력은 우수하나 엄청난 연료를 잡아먹는 M1 전차가 장착한 가스터빈 엔진이 아닌 독일제 디젤엔진을 선택함으로써 우수한 연료효율과 더불어 수출에도 자유로운 입장이 되었다. 원래 K-1 에는 미국 텔러다인 콘티넨탈사(현 제너럴 다이나믹스 방산 엔진 사업부)의 AVDS-1790-9A 디젤엔진이 탑재되기로 예정되었으나 K-1전차의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던 한국은 미국이 이 엔진의 수출에 난색을 표하자 독일제 엔진으로 교체해 버렸다]
2.3 양산 시작
[K-1 전차는 1987년 국군의 날에 앞서 미리 공개되었지만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1987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였다. 이듬해 있을 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K-1 전차는 88전차라는 애칭으로 불리웠다]
3 명칭
4 K-1
4.1 방어력
각국 주력전차의 크기비교. 각각 위에서부터 M1 에이브람스, K-1A1, 90식 전차, 레오파르트2, T-90이다. 보다시피 K-1 전차는 크기가 타국 주력전차에 비해 작다. 특히 포탑이 작다. 뒤의 바스켓을 제거하면 실제 포탑의 크기는...이러니 서방전차의 탈을 쓴 소련전차라 불리지... 모형이긴 해도.. 참고
[피탐지율을 낮추기 위한 낮은 실루엣은 좋았으나 그로인해 K-1 전차의 내부는 특히 더 비좁다. 신장 170 센티 이상의 승무원이라면 안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이는 소련제 전차에 맞먹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최근 신장이 커져가는 신병들 중에 특별히 키 작은 병사를 따로 가려 뽑기도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K-1 전차는 작은 차체임에도 매우 효율적인 설계를 하고 있는데 특히 작은 포탑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공구함은 평상시에는 각종 공구와 잡물을 넣는 적재함으로 사용을 하면서 공간장갑 역할을 겸하고 있다. 물론 포탑에는 복합장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로인해 K-1전차는 M1 전차에 준하는 방호력을 가진 전차로 평가받고 있다]
[공구상자의 외벽에는 다시 단단한 철재를 이용 바스켓을 짜고 있으며 이곳에 임무에 필요한 다양한 보급품을 싣고 다닐수 있게 되어 있다. 전차의 경우 내부는 주포와 포탄이 가득채워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 승무원들의 사물함등을 둘 공간은 매우 부족한 편이며 이런 대형 바스켓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4.2 화력
[주포 사격중인 K-1 의 모습.. K-1 전차가 105밀리 주포를 고집하게 된 이유로는 한반도의 경우 산악지형이 많아 1킬로 이내의 전차전이 많을것이라는 지적과 체구가 작은 동양인의 특성상 120밀리 포탄의 운용이 힘들것이라는 지적 등 복합적인 이유가 반영되었다. 사실 이정도 작은 전차에 당시 기술로 120밀리급의 주포를 장착하는게 어려운 일중 하나였을것이라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당시 신뢰성 있는 자동장전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대형의 전차를 만들기에는 위험성이 컸을것이다.]
[K-1 에는 총 47발의 포탄을 적재할수 있으며 일일히 인력으로 보급하고 있다. K-1 에서 105밀리급 주포를 장착한 이유는 산악지형에서 원거리 포격전이 자주 없을것란 추측과 더불어 차체 자체가 120밀리 주포를 장착하기에는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 다른 문제로는 한국인의 체형으로는 120밀리급 포탄을 좁은 포탑에서 운용하기에 너무 벅차다는 이유가 있었다]
[풍산에서 개발한 한국형 105밀리급 APFDS(날개 안정식 철갑탄)은 비행모습 이 철갑탄은 텡스텐 합금 단조기술을 이용 현존하는 105밀리 포탄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최신포탄이다. 현재 한국은 90밀리부터 120밀리급 포탑등 거의 모든 구경의 포탄을 독자 생산하고 있으며 성능역시 해외의 유명메이커에 견주어 동급이거나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
[K-1 전차가 탑재한 사격통제장치는 기본적으로 M1 전차의 것과 동일하다 (단 초기형에 한해) 특히 탄도컴퓨터는 16비트 디지털 처리체계를 가지며 전차의 사격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수동 및 자동으로 입력하여 0.5초 내에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게 한다. 후기형에 이르면 캐나다 CDC사와 기술 제휴로 삼성항공(현 삼성 탈레스)에 의해 생산되며 한국형 탄도컴퓨터 프로그램이 개발 탑재되어 한국적 지형에 맞는 우수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K1A1 에 탑재된 탄도컴퓨터의 모습.. K-1 에도 같은 형태의 타입이 장착되며 다만 처리속도는 K-1 의 경우 16비트 디지털 방식 K1A1 에는 32 비트 디지털 방식의 차이가 있다 물론 복수의 목표를 빠르게 처리할수 있는것은 K1A1 이지만 실질적인 운용에 있어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한다]
[K-1 전차에 탑재된 포수용 주조준경(GPS)은 레이저 거리 측정기 2축으로 안정된 열 영상장치 및 주간관측경으로 구성되어 있어 포수가 주간 및 야간 전투상황에서 표적을 획득, 식별, 추적할 수 있다. 열상장치는 어떤 기상 조건하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며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8,000m까지 정확하게 사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K-1 전차 초기형의 경우 포수 조준경은 휴즈사(현 레이시온)제의 포수 조준경(GPS)을 탑재하였는데 성능은 우수했지만 가격을 너무 비싸게 불러 초기 450여대만 이 타입이 장착되었고 이후에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현 레이시온)사의 포수 조준경(GPTTS)이 장착되었는데 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제 포수 조준경은 처음에는 제 성능이 나오지 않아 국방부가 100여대의 생산된 K-1 전차의 수령을 거부하여 현대정공 공장에서 포수용 조준경이 장착되지 않은 K-1 전차가 출고되지 못한 상태로 몇 달이나 놓여 있었던 적이 있었다.
이 문제는 결국 국방과학연구소의 한 연구원에 의해 해결방안이 마련되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도 그 제안대로 개선을 해서 제 성능을 가진 포수 조준경을 K-1 전차에 장착할 수 있었다. GPTTS는 세계최초로 CO2 방식의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체택한 포수 조준경으로 연막 안개등의 투과력이 우수하며 이전의 휴즈사제 포수 조준경(GPS)에 사용되었던 Nd-YAG 방식의 레이저 거리 측정기의 문제점이었던 망막손상의 위험성을 제거하였고 포수 조준경 작동에 필요한 예비 작동 시간이 6분에서 2분 30초로 줄어들어 신속한 초탄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K-1 전차에 탑재된 포수조준경은 3세대 전차에 장착된 타입으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을 가진 조준경으로 초기 생산형은 M1 씨리즈에 사용된것과 같은 휴즈사 제품을 사용하였으나 지나치게 가격을 올리자 이보다 가격이 저렴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제 포수 조준경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이 조준경은 초기에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한국 개발팀에 의해 모드 패치가 되었으며 현재는 대부분이 국산화되어 삼성 텔레스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후 K1A1 에도 같은 제품이 탑재되었다. 그리고 K-1 차장 조준경은 포수 조준경과 완전히 독립되어 있으며 배율은 3배에서 10배를 교체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차장 조준경이 야간 수색능력이 없기 때문에 야간에는 포수 조준경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후 K1A1 에 장착된것과 같은 야시장비가 장착된것과 같은 모델이 K-1 에도 장착될 예정이다.]
K-1 전차에 사용된것과 같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포수 조준경(GPTTS)이 조준경은 기술협력으로 삼성항공(현 삼성 탈레스)에 의해 생산되었다. | K1A1 에 장착된것과 같은 KCPS (우측) 과 K-1 전차 성능강화형에 장착될 예정에 있는 CPTS (좌) 원래는 우측의 KCPS를 장착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지나친 비용이 추가되어 현재는 이보다 가격이 저렴한 CPTS 가 허가되어 삼성탈레스에서 생산중에 있다. K-1 에는 오버홀 하러 정비창에 들어가면 정비및 개조과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장비하게 될 예정이다. 참 가격은 물론 KCPS가 허벌나게 비싸며 성능은 별 차이가 없는바 K-1 에는 이보다 저렴한 CPTS 가 장착되는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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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에어컨은 양압장치도 포함된다.
[K-1 에는 한정의 12.7 밀리 K6 중기관총과 장전수석과 동축기관총으로 7.62 밀리 M60D 형이 탑재되며 탑재탄수는 각 3,600여발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다른 나라 전차들에 비해 상당히 많은 탄수로 이스라엘과 비슷한 교리로 보병과 합동작전시 지원차량으로 운용하는 한국군의 교리의 특성이 잘 반영된 경우라 하겠다]
4.3 기동력
[K-1 전차는 강력한 1200마력급의 엔진과 더불어 신뢰성이 우수한 변속기 그리고 유기압현가장치의 장착으로 탁월한 승차감가 더불어 안정된 포발사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비포장 산길을 주행하는 K-1 전차의 모습 K-1 전차는 국토의 70%가 산지인 한국지형에 적합한 설계로 제작된 한국형 전차로 개발과정에서 미국 전차생산업체들이 참여했지만 전차의 탐색개발단계부터 국내의 전차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작전요구성능 즉 ROC를 우리 손으로 작성하여 우리가 원하는 성능을 갖도록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K-1 전차의 다른 특징으로는 도하능력을 들수 있다. 별도의 도하킷을 장착하면 최대 4미터 까지 도하가 가능하다. 이는 하천이 많은 한국적 지형적 특성을 잘 반영한 대표적인 설계라 하겠다]
5 K1A1
90년대 초반, 북한군이 T-72 전차를 실전배치했다는 첩보가 입수되었다. 이는 그 당시 국군이 보유한 어떠한 대전차화기로도 전면장갑 관통이 불가능했다. LAW, TOW는 물론이고 K-270 105mm 날탄(관통력 370mm)으로도 불가능했다.
[1990년대 북한은 T-72B급 혹은 T-80 급의 전차를 도입중이라는 첩보가 입수되어 한국군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 사실은 루머로 판명났지만 북한군의 새로운 전차를 도입할 경우 기존의 K-1 으로는 원거리 격파가 어렵다는 지적은 새로운 전차의 필요성을 제기하게 되었다.]
[K1 전차의 개발경험은 이어 K1전차의 개량형 모델인 K1A1 의 개발로 이어지며 이 때 얻어진 경험으로 3.5 세대급 전차로 불리우는 K-2 흑표전차의 개발기술을 획득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K1A1 은 M1A1 에 사용된것과 같은 독일의 라인메탈제 Rh-120 120mm 활강포를 라이센스한 미국제 M256이지만 경량화가 이루어져 Rh-120 보다는 가벼우면서도 성능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 M256 120mm 활강포는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인 APFSDS와 성형작약 다목적탄인 HEAT-MP탄 등을 사용하며 주포의 최대사거리는 7,000m~9,300m이며 유효사거리는 3,500m 정도이다. 발사속도는 분당 6발이지만 장전수의 숙련도^^;;에 따라서 10~12발까지 사격할 수 있다.]
5.1 화력
[K1A1 에 장비된 주포는 독일의 라인메탈제 Rh-120 120mm 활강포를 라이센스한 미국제 M256이다. M1A1 에 장착된것과 같은 주포이지만 포탑이 작은 K1에 장착하기 위해 일부 경량화가 이루어져 Rh-120 보다는 가볍다 하지만 성능상의 차이는 없으며 독자 설계한 주퇴복좌기 기술을 도입 경량으로 하면서도 사거리나 파괴력은 동급으로 만드는데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M256 120mm 활강포는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인 APFSDS와 성형작약 다목적탄인 HEAT-MP탄 등을 사용합니다. 주포의 최대사거리는 7,000m~9,300m이며 유효사거리는 3,500m로 걸프전과 이라크전을 통해 그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120mm 주포사격중인 K1A1 의 모습 K1A1 은 신형 포수조준경과 차장조준경을 장착 주야간 물문하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며 32비트급(K1 은 16비트급)의 탄도컴퓨터와 국산 탄도프로그램을 장착 목표물을 조준하는것만으로 바로 사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장착된 M256 120mm주포는 걸프전에서 이라크군의 T-72 전차를 3000미터 밖에서도 격파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이 있는 포로 그 성능은 이미 이라크전에서도 충분히 증명되었다]
[120mm 포탄을 적재하는 전차병의 모습 대부분의 현용 전차는 좁은 전차구조로 인해 인력으로 탄을 보충하며 120밀리 포탄은 무게로 인해 한국인의 작은 체구로 다루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K1A1에는 좁은 차체로 인해 총 32발의 포탄이 적재되며 이는 평균 45발 이상을 적재하는 다른 전차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이다. ]
[강렬한 화염을 분출하며 포발사를 하는 K1A1 의 모습.. K1A1 이 장착한 120밀리 M256 포의 최대 사거리는 3,500미터 정도로 한반도의 좁은 지형특성상 거의 모든 북한군 전차를 2킬로 이상에서 격파가 가능하다]
K-279 포탄의 성능은 아래의 출처를 확인하면 된다.(정확하지 않을수도 있다.)
[M256 120mm주포에 사용하는 APFSDS탄의 모습 미국은 이 탄에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나 우리의 경우는 미국이 수출용으로 만든 텅스텐 카바이드를 소재로 제작된 것을 사용하며 (텡스턴을 이용한 포심 제자기술은 우리가 세계최초이며 가장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탄은 1,000m 사정에서 균질압연강판 700mm 정도를 관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른 포탄종류인 HEAT-MP탄은 다목적탄으로서 경차량이나 거점공격에 사용된다.]
[주포의 포신변화와 더불어 DM53 이라 불리는 신형 철갑탄도 개발되었는데 이는 세계최초로 무탄피 APFSDS 대전차포탄으로 발사시 장약이 모두 소진되고 왼쪽 화살모양의 탄두만 날아가는 방식이다 날개안정분리철갑탄(속칭 날탄) 이라고도 불리우며 L44 주포를 가지고 DM 53탄을 발사할 경우, 포구 에너지는 11.6 MJ이지만 L55 포로 발사하는 경우에는 포구 에너지가13MJ로 증가되어 장갑 관통 특성이 크게 증가된다. 55구경장의 장포신을 이용하여 발사시 현존하는 모든 전차를 격파가능하다]
[K1A1 의 시원스런 주행모습..K1A1 은 120밀리 주포를 장착한 3세대전차중 가장 낮은 차체를 가진 전차로 이는 전장에서 탐지률을 크게 줄여 생존성을 극대화 시키는 설계이다.]
[K1A1 의 주포인 M256 120mm 주포에는 임무에 따라 다양한 포탄을 사용할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M829 APFSDS-T 의 경우 관통력이 800밀리를 넘어서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존하는 모든 전차를 격파가 가능하다]
5.2 방어력
5.3 기동력
[K1A1 역시 K1과 같이 도하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천이 많은 한반도의 특성상 도하 기능은 우리의 전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중 하나이다]
6 K1A2(?)
2012년 10월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K1A1 전차 한 대가 전시 및 기동시범을 보였는데, 기존의 K1A1 전차와 비교에 여러 부분이 개량된 것이 확인되었다.
K-2 흑표 전차처럼 주포 방패 상부에 피아식별 질문장치, 포탑 후방에 피아식별 응답장치가 설치되었고, 차체 전 후방에 소형 카메라가 설치되었으며 신형 컴퓨터 단말기와 신형 모의전투용 호프만 디바이스가 장착되었다.
개량된 부분이 잘 정리된 글
이 전차를 장내 아나운서가 K1A2라고 호칭하였고 여러 언론 보도에도 K1A2 전차라고 언급되었으나 모 유명 밀리터리 블로거가 육군 트위터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정식 명칭은 아닌 듯 하다.
7 평가
[K1A1 의 후속전차로 개발중인 차기주력전차 K2 흑표는 K1/K1A1 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순수 한국형 전차의 3번째 버젼이다. K1A1 이 장비한 44구경보다 더 긴 포신인 55구경의 120밀리 포 장착과 최신 버젼의 포수조준경 그리고 능동방호체계 까지 갖춘 4 세대 전차 가까운 최신 전차로 그 성능은 미국의 M1A2,독일의 레오파트II A6 에 견줄 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전차이다]
8 계열차량
[K1교량전차는 영국 빅커스사의 협조를 받아 K-1차체에 빅커스사의 교량을 결합한 타입으로 폭 4m, 길이 22m의 교량을 3분만에 가설할 수 있으며, 60톤의 차량이 통과할 수 있다]
9 이야깃거리
http://cn.moneta.co.kr/Service/stock/ShellView.asp?ArticleID=2012013016494604960&LinkID=537
~~별의 별 군대 관련 유출사건은 자주 터지더라? 망할... 군사 관련해서는 기밀인거 모르나
[2] 사실 이 수치도 정확한 것이 아닐수도 있다. 그동안 자세한 성능이 기밀에 붙여진것도 있지만 일본인 기자의 오보로 제대로 알려진바가 없기도 하다. 뭐 최근들어 군에서 정보를 수정하는듯 하지만.
[3] 당장 전차보다 기술적 난이도가 낮은 장갑차 조차도 K200 장갑차 자체 개발과 M113 장갑차 직도입중 수많은 갈등이 있었다.
[4] 105mm 강선포, 디젤 엔진, 사격통제장치 등
[5] 한국형 전차의 개발과는 직접적인 연관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차후 한국형 전차의 양산에 필요한 전차체계의 조립 및 생산기술을 축적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였다.
[6] 이 제안 직전에는 미국측에서 M-1전차를 우리나라에 제공된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7] 참고로 이 엔진은 M-60 전차의 발전형인 수퍼 M-60 전차의 엔진으로 제안되었던 적이 있었다.
[8] 해병대가 K-1 전차를 전력화 한 것은 미해병대가 M-1A1 전차를 전력화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9] 전두환 대통령은 F-16 Fighting Falcon에도 '필승 보라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워낙에 거시기한 이름이라 그런지 사용하지 않는다.
[10] 전투왕은 이렇게 친필 휘호 남기기를 좋아했는지, 국립 도서관 앞에는 전두환 친필을 새긴 돌조각도 있다.
[11] 초기형 가격은 23억원, 후기형인 로트(LOT)4형 가격은 35억원이었다.
[12] 97년 K-1 전차 양산 종료 시점에서 K-1 전차가 배치된 부대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제20기계화보병사단,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30기계화보병사단, 제1기갑여단, 제2기갑여단, 제5기갑여단이다.
[13] 120mm 활강포로 업그레이드가 힘들었다. 주퇴복좌기 용량이 커짐에 따라 공간이 부족하여 K-1A1 업그레이드 당시 포탑 자체를 바꿔야 해 기간이 8년이나 걸렸다.
[14] 이와 비교되는 게 독일의 레오파르트2다. A6타입의 개량으로 현존 최고수준의 전차 성능을 획득하였다. 미국의 M-1전차도 A2로의 개량을 통해 필요한 성능을 획득했다. 근데 이 전차들은 초기 55톤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65톤에 육박하는 보기륜 7개 짜리 대형전차들이라 시작부터 달랐다. (레오파드 2는 처음부터 120mm 활강포를, M1전차도 나중에 120mm 활강포로 바꿀것을 예정한 물건들이라 전차개량에서 가장 큰 내부공간을 차지할 주포 문제가 없었다. 그에 비해 K1은 105mm 주포 전용으로 만들어서 120mm 포로 바꾸는데 어려움이 커 결국 포탑을 재설계해서 새로 만들어야 했다.) K-1은 정 말하자면 T-80과 레오2 사이의 크기이며 정 비교하자면 르끌레르 수준이다. 그나마 르끌레르보다 높이가 매우 낮다.
[15] 흔히 알려진 내용이 양압장치가 있으면 전차내에서 방독면을 안써도 된다는 점인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양압장치를 사용하는 미군 교범을 보아도 화생방 상황시에는 방독면 착용 후 양압장치를 작동시키도록 절차가 수립되어 있고 양압장치는 단순히 추가적인 작용제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
[16] 영국의 로얄 오드넌스 L7 105mm강선포의 미국 면허생산형인 M68을 다시 면허생산했다. K-1A1의 KM256도 독일 라인메탈 사제(製) Rh120의 미국 면허생산형인 M256 활강포을 K-1A1전차에 맞게 개량한 모델.
[17] GPS는 10배, GPTTS는 8배의 광학계를 갖는다
[18] 일각에서는 일본 육상자위대의 74식 전차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고 한다. 74식도 이런 기능이 있다.
[19] 잉여 K-1은 보병사단들에 배치되었다. 현재까지는 1사단이 확인된다.
[20] 준비탄 저장대가 12발에서 7발로, 차체 탄약 저장대가 29발에서 21발로, 탄약수 후방 탄약 저장대에 6발에서 4발로 줄어들어, 총 47발에서 32발로 줄어들었다.
[21] 이후 KSAP는 기존의 K-1 전차에도 오버홀을 거쳐 적용된다.
[22] 1987년 당시 현대중공업이었던 로템의 K-1 생산라인을 취재한 일본 기자가 복합장갑 모듈 삽입 이전의 전차 장갑 내부를 보고 중공장갑이라고 보도, K-1은 중공장갑이라는 설이 90년대 후반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물론 실제로는 복합장갑이었고, 다만 그때 복합장갑은 미국으로부터 기술적 보안 유지를 위해 포장 상태로 직수입해서 장착하는 식이었기 때문에 애초에 장갑 블록을 언론에 공개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23] 일부 군 경험자들의 회고에 따르면 그러고도 강도가 충분치 않아 기동 및 사격훈련 중 현수장치가 파손되는 일이 간혹 있다고 한다. 일부 군사전문지 역시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