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11월 쯤
코스피 신나게 꼴아박던 때
전세집구하느라 현금확보 때문에 울면서 손실중이던 주식비중80프로 이상 던지고 나온것.
그때 까지 주식매매시마다 주식일기 엑셀로 썼었는데
그 여파로 그이후2-3달간 안썼었음..
올만에 옛날 주식일기로 그때 종목들보니.
참 용감했다.
왜산지도 모르고 샀던 종목들도 많았고.
최고층 근처에서 산 종목 등.
아무리생각해도 최악의 매도 타이밍 이었지만
그때보다 투자금액도 현재는 많아졌고
그때 적절히 리밸런싱 된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올상반기에 작년 까먹은거도 다 매꿨고
지금도 개초보지만
그래도 말도안되는 투자는 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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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보니 주식하면서 운좋았던 순간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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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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