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이스북에서 인도네시아 펑크 사람이랑 얘기를 했다.
티가.
곰돌이 푸에 나오는 티가는 아니지.
가끔 생각하는데
왜 사람들은 대화를 할때
서로를 좀더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걸까?
라고.오늘도 생각하면서 의미없이 1시간반정도 영타연습했다.
근데 나도 참 많이 그러는것 같다.
이해받지 못하면 답답해하고
이해하는 것 같아 보인 사람은 친해졌는줄 착각하고 .
그냥 미영언니네서 누가 듣던지 말든지 당신이 날 이해했건 말건 내 말을 듣고 있는게 귀가 달린 사람이건 동물이건 쐬주병이건.
그런 노가리가 그립다.젠장.
무슨 말을 하건 어차피 저사람인걸...이런 마음가짐.
결국에 무슨말을 해도 고집 센 사람들 모여서
왜 서로를 이해하려고 이해시키려고 하면서 살아가나...하고 생각했다.
http://www.myspace.com/deisui
관계없지만 , 이번 여름은 쿠모와 함께.
첫댓글 이해하고 이해시키고 인정하고 대화하고 노가리까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뭐 그런거 아닌깜? 모르는 놈이라면 꺼지라고 하면 그만이겠지만...아무튼 논데논데 욧따라떼 찌도리요시~
쿠모 노래 좋아요! 금요일 공연 토요일 공연 꼭! 가야 하는데!! 맞아요! 편한 사람들과 함께 얘기 나누는게 최고!! 이보다 좋은건 없을 거에요!^^헤헤
8월 20일 8월 21일 공연 보러 갈수 있어요! 헤헤
카우치 공연 정말 오랜만에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샤론님 볼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해요!
시간아 빨리 흘러가라ㅋㅋ
공연 끝나고 뒷풀이 하시나요?
저 데려 가주세요ㅋㅋ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공연때 마다 뒷풀이 즐기지 못 했는데ㅠㅠ
오우~오랫만이구만요~공연끝나고 쐬주나 한잔 합시다~홍홍
현범님 종재님 은정님 연경님 선화님 하고 같이 술 한잔 할수 있는건가요?
저는 정말 영광이에요!!헤헤 제가 맛있는 음식&술 대접 하겠습니다!ㅋㅋㅋㅋ
오늘은 목요일 내일은 드디어 금요일그럼 디지비디에서 뵙겠습니다!록큰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