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래 천번의 침략을 받았다는 듣도 보지도 못한 사학계의 통설로 인해 학교 역사교육을 받은이들은 그런줄로 만 알고 성장해서 사회인이되고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서도 어릴때 교육받은 그대로 앵무새처럼 뇌까린다.
4000여년 역사에 1천번의 침략을 받았으면 평균 4년에 한번꼴로 침략을 받은것인데 중국사서에 조선으로 기록된후 침략의 첫기록은 진개의 침공아닐까 싶다.
물론 춘추전국시대의 사서를 뒤져보면 학계에서 조선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나라 산융과 리지등이 있기는 하다. 이것까지 더하면 침략횟수는 더 올라갈것이다.
각설하고, 하도 궁금해서 역사를 공부하는 셈치고 왜나 중국이 우리에게 처들어오거나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으로 처들어가서 1명 이상 죽이거나 상해를 입힌 싸움의 횟수를 세어보니 고려 충렬왕 중반 까지 270여회가 측정된다. 이렇게 세는 놈은 본인이 유일할것으로 보는데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그것까지 세고있냐고 핀잔 할 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아무생각 없이 조선인이거나 일본인들이 자학적 식민사관으로 퍼뜨린 거짓말이 수 십년간 이나라에 퍼져 역사와 관련 없는 무슨 무슨 박사라는 인간들 조차 방송에서 스스럼 없이 일 천번 피침을 읊어대는 꼴을 더이상 볼 수 없었다.
이걸 세다보니 통계에 잡히는 사실은 고려 이후로 서북계 무인들과 동북면 무인들 혹은 사대부들과 조선조에 들어와서는 평안도와 함경도 인사들이 큰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의 반란의 동기는 북쪽 출신 인사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차별에 기인했다.
통일신라에 들어서는 삼국통일 전후로 신라에 편입된 고구려인의 반란이 있다가 신라후기 골품제가 와해되자 잡골들이 성골 진골만 사람이냐며 마구 반란을 일으켰고, 신라말에 들어서는 왕건과 견훤등 이주민이 반란으로 성공해 왕이 되었고, 반란에 성공했던 왕이된 이주민들이 총애하던 무인들이 신라출신 귀족들에게 비토를 당하자 서북계 출신 무인 묘청과 이어 무신의 난, 삼별초의 난이 일어났다.
이주민의 반란은 남과 서에서 백인,흑인과 이주 노동자할 것 없이 이땅에 들어와 사는한 우리가 앞으로 경계야 할 요소로서 그 팩터는 그들에 대한 처우다.
고려정권을 뒤엎은 함경도 함흥출신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오히려 서북인들의 진취적 성향을 두려워했던 조선 권신들이 문치주의로 흐르자 홍경래가 난을 일으켜 임금이 도망다녔다.
논문에 나온 통계를 보면 조선왕조 5백년간 서북계 출신 당상관은 340명 정도로 조선 전체 당상관의 4% 미만 밖에 안되었다.
해방이 되자 전라도에 살다가 조선왕조 봉건주의에 염증을 느낀후 북으로 이주한 조상을 둔 평양 출신 김일성이가 가짜 이력으로 초특급 반란을 일으켜 동족 300여 만 명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고 현재는 오히려 북쪽에서 초특급 봉건주의적 공산왕조를 3대에 걸쳐 시전중이다.
통일신라로 부터 1300여년이 흐른 지금에도 경주 출신 신라 귀족의 후예들이 고려 개경파로 조선의 노론,소론,남인,북인,동인,서인으로 이름만 바꾸어가며 여전히 한반도를 지배중이다.
이를 두고 현대 한국인의 뼈대가 된 통일신라는 위대하였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