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아난다여, 네가 너에게 등불이 되고 네가 너에게 쉼터가 되어라.
바깥 쉼터에 너를 맡기지 마라.
진리를 네 등불로 삼고 진리를 네 쉼터로 삼아라.
네 곁에 있는 다른 누구한테서도 쉴 곳을 찾지 마라.
그리고 아난다여,
지금 살아있는 자들이나 내가 죽은 뒤에 살아갈 자들 또한
스스로 저에게 등불이 되고
바깥 쉼터에 자기를 맡기지 말고,
오직 진리를 제 등불로 삼고 진리를 제 쉼터로 삼을 것이며,
곁에 있는 다른 누구한테서도 쉴 곳을 찾지 말아야 한다.
위없는 정점에 이르러야 할 자는 다른 누가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마하파리닙바나 숫타에서]
첫댓글 ^^
오직 진리 안에서 자유하기를...샬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