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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式會社 드림
 
 
 
카페 게시글
일용 양식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주기]
관옥 추천 0 조회 459 09.07.29 08: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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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9 23:56

    첫댓글 예...^^*

  • 09.07.30 00:34

    예...가수면 상태에서도, 웃어주려 애쓰는 자영님을 보고 왔어요...가슴이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고 오히려 기운을 얻고 돌아왔지요.그냥 오늘 경험한 일들을 이 말씀이 대신 해주고 있는 듯합니다...고맙습니다!

  • 09.07.30 05:56

    많은 천사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의 천사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 09.07.30 14:34

    폭군 남편도 천사이지요! 나의 깊숙한 상처의 딱지들을 떼어내주니깐요! 세상의 악역을 맡은 모든 이도 천사임을 오늘에야 알아듣고 모두에게 감사 찬양합니다.

  • 09.07.30 16:41

    폭군남편이 천사라는 말씀은 조금 위험하게 들립니다. 어떤 유형의 '폭군'인지는 모르겠으나 '폭군'의 행위 자체는 전혀 천사의 행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편만을 떼어놓고 볼때는 인간의 유한성으로 측은지심이 들 수 있으나, '폭군'의 행위는 바로 잡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혹, 그 행위마저 감수하고 감싸안아준다면 폭군의 행위를 인정하고 키워주는 게 되어 그 폭군남편께서도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는 데 장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제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였나요?

  • 09.08.01 19:57

    폭군 남편이라는 정의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이세상에 폭군은 없더군요 제 가슴에 있을 뿐이엇습니다.말씀 감사합니다

  • 09.07.30 17:39

    네.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 09.07.31 08:54

    슬픔에서 기쁨을 보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기까지 피눈물를 흘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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