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에서는 종교를 지키는 일이 기독교처럼 신부 .등 성직자의 몫이라 생각지 않는다. 성직자가 없다 보니 모든 사람이 종교를 지킬 의무와 책임이 있다. 당연히 랍비가 일반 신도들 보다 높은 곳에 서서 설법이나 예배를 주도 하지 않는다 유대교에서는 누구나 종교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13살에 성인식을 치루고 나면 의무적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가톨릭이나 개신교에서는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것이 주로 신부나 목사의 몫이다. 신자들은 성직자들이 읽고 해석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수동적인 입장이다. 이점이 유대교와 기독교가 다르다. 유대교에서는 성직자가 없다. 보니 유대인 스스로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 단지 랍비는 더 많이 공부한 사람으로 옆에서 도울 뿐이다. 아부라함을 시조로 하는 이슬람교에도 성직자가 따로 없다. 신자는 모두 신 앞에 평등하다. 종교적 의무도 같다. 누구나 설교자가 될 수 있다 기독교는 오랜 기간 문맹이었다. 성직자들 만 글을 알고 성경을 읽고 이해 했다. 일반 신도들은 성경을 읽지 못하도록 오랫 동안 법으로 금 했다 이를 어기면 종교 재판에 회부되어 화형에 처해졌다. 댓글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