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바이크여행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3편 세관수속과 출국편

[폴(이성태)]

드디어 출국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2시30분까지는 중앙동에 있는 국제여객부두로 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맨 안쪽으로 오시면 바로 저곳이 세관 수속을 하는 곳입니다.

바이크를 안전하게 주차하고 여권을 챙겨서 다시 오던곳으로 되돌아와서 여객청사 1층으로 갑니다.

부관페리 카운터로 가서 바이크로 탑승하신다것을 알리고 티케팅을 합니다.

그러면 수속을 도와주는 직원이 함께 바이크 있는 곳으로 같이가서 일시반출입 수속을 도와줍니다.

어려운 것 하나도 없습니다^^

관우회 수수료하는것이 10,000원 있습니다. 

도움을 주는 직원이 달라고하면 주시면 됩니다.

세관 수속을 마치고 나면 4시정도가 됩니다.

여행은 기다림의 연속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6시30분부터 부관페리의 탑승 수속이 2층에서 시작됩니다.

영문번호판은 직접 만드셔야합니다. 미리 만들어서 적당한곳에 부착을 하시던지 아니면 번호판 원래 자리에다가 붙이면 됩니다.

어렵게생각하지마시고 파일첨부 해놓을테니 다운받아서 양식대로 기입해서 소리나는대로 영문으로 기입하셔서 근처에 간판집에가서

만들어 달라고하면 됩니다. 

영문번호판샘플.hwp

★다운이 안되면 블로그에오시면 구비서류방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크기는 수정하지 마세요 딱 맞게 되어있습니다. 

ROK 스티커도 부착하라고 되어있습니다만 굳이...안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6시30분에 탑승을 하고 방을 배정받으시고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바이크를 배에다 선적을합니다

직원들이 고박을 다해줍니다. 다시 선실로 올라와서 선내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시고 휴식...

팁을 드리자면 4시부터 6시30분까지의 짜투리시간에 그냥 앉아게시지 마시고 택시타고 차막혀도 10분이면 가는

롯데백화점 바로 옆의 롯데마트가서 저녁에 드실 간식..술..음료..안주를 사가지고 오시는것 강추합니다.

배에 들고 타실 수 있습니다.

식사는 레스토랑에서 사드시면 됩니다.

자사를 이용해 단체로 출발하는 바이크팀은 그릴로 모셔서 식사를 제공합니다. 돈값을 하기위해서...^^;;(은근 광고질...)

다음 4편은 일본다녀와서 올려야겠습니다. 

4편에서는 일본 도착해서의 입국 절차와 운행시에 필요한 보험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