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웃띠야

[무념]

99. 웃띠야[Uttiya]

그는 까삘라왓투의 사끼야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붓다께서 정각 후 첫 고향을 방문할 때 붓다의 신통력을 보고 출가했다. 그는 5년간의 기초교육과정 중에 탁발을 나갔다가 여인의 노래소리를 들었다. 그 순간 알아차림이 깨지고 성욕이 솟구쳐 올랐다. 그는 일어난 욕망을 관조하면서 사원으로 돌아왔다. 그는 가부좌를 틀고 내면으로 들어가 통찰지를 개발하여 아라한과를 성취했다. 그는 욕망을 싫어하여 떠남으로써 윤회의 괴로움에서 해탈했다고 대중들에게 법문하면서 게송을 읊었다.

아름다운 노래에 마음챙김을 깨지면서

가슴에서 감정의 불꽃이 피어나고

그 소리에 집착이 머문다.

이렇게 지독한 번뇌가 자라고

그것이 윤회를 초래한다.

[xianxuan]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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