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1월달은 눈이 쌓이고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춥습니다
캐나다 국경일이기도 합니다 ( REMEMBRANCE DAY )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 같은 한국 전쟁
실제로 있었던 한국 전쟁을 경험했던 한사람으로서
캐나다에 이민을 와살다보니 이곳에서 행사를 하는 현충일은
한국 전쟁때 자원해서 전쟁에 참전을 한 분들의 모임을 알게 됨니다
그당시 어린 나이에 군대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
한국 사람으로 이곳에와 할수있는것은 참전용사분들 모임에 참여하는것이
일상화되어 시간을 보내다보니 한분 한분씩 저세상으로 가시기시작해
리자이나에 한국참전용사들의 모임이 끝이났는데 전쟁에 참여는 않했지만
이곳에서 봉사한일로 한인을 대표해 한인회회장님과 임원진분들이 참석을 합니다
올해도 찾아온 11월 11일 박찬희 한인회장님께서 헌화를 하시고 수고를 하셨습니다 ......
첫댓글 리자이나 한인회 !
한인회 회장을 맡게되면 해마다 행사에 참석을 하셔서
한인들의 자부심을 빛내주시는 수고를 하십니다
전한인회장님 ( 김경선 ) 오랜기간 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현 한인 회장님 ( 박찬희 ) 한인회를 잘보살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