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삽질좀 했심더
강명훈 님 (북구거주) 김봉수 님(사하구거주 사업)
김이배 님 (강서구거주 김해공항근무) 김효부 님 (사상구)
손성곤 님(밀양) 생물선생님 박범철 님(금정구거주 영어선생님) 방성애 님 (해운대 거주, 개인사업)
최정운 (동래구거주 지하철근무) 제임스딘 안태영 님(서구거주 지하철근무)
이태호 협동사무처장님 빨간토순이 명광복 시민참여팀장님
2010년 1월9일 토요일 저녁 6시에 동보서적에서 번개팅으로 모였다
총 13명 사무처에서 이태호 협동사무처장님과 명광복 팀장님
부산과 멀리 밀양에서 교육중에 번개팅이란 말에 열심히 달려와 참석해 주신 손성곤선생님....
늦게라도 참석해야 된다고 참석해주신 박범철 선생님
현재 인제대 대학원 나노시스템 공학과에 재학중인데 막내라서 그런지 말이 없었는데
자신의 전공에 대한 말을 할때는 열기가 대단한 강명훈선생님
김해공항에 근무하시는 말수도 조용 조용하신 김이배 선생님
카페에서 제일 열심히 글을 올려주시는 제임스 딘 지하철에 근무하신다 하신 안태영선생님
이곳에서 만나다니 하고 놀라하는 모습에 알고 보니 지하철에 근무하시는 최정운선생님
부산경남에 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 죄송하게 생각하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하시는 김봉수선생님
나이에 굴하지 않고 정의 불타있는 열정이 대단하신 김효부 선생님
이글을 열심히 적는 방성애 ...
번개팅이 이렇게 많이 모인다는 것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조그만 기대를 해보면서.
첫댓글 이런 방성애 님 글을 수정하다가 다 날라가 바렸어요 ㅠㅠ.
다행히 저장된 게 있어서 제 아이디로 다시 올립니다요.
봉수 님 글은 못살렸어요. 죄송하지만 한번 더 욜려주세요. 죄송 ㅠㅠ
반가운 마음과 즐거운 생각이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정말 반갑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수정해주시어 감사^^ 있는대로 그래도 합시다 모두 반갑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가끔은 이런 번개팅에서 정모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화이팅!!
우찌 이런일이 ㅎㅎ 방성애샘 글에 제일먼저 댓글단 내글어디갔나요?^^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까페에서 자주 소식전하고 한번씩 오프라인 모임도 하도록 서로 노력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방성애샘 사진올린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손성곤 선생님과 박범철선생님하고는 2차로 호프집에 가서 12시가 넘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고귀한 시간이었고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명팀장님과 처장님도 귀한시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부산경남회원님들이 서울 요새를 방문하도록 노력해야되는데...
금일 가입한 박재용 입니다. 담 모임땐 꼭 참석 하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정의로운 사회을 위해.......
사진으로 얼굴 뵈었는데, 다음에는 직접 뵐게요ㅡ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 부랴부랴 부산으로 가려다 토욜 저녁이라 김해들어가는 입구부터 미친듯 밀리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차를 유턴하구 말았습니다 ㅡ.ㅜ 담번 모임땐 차를 두고 가든지, 아님 아주 일찍 출발해야 겠습니다.
부산이 생각보다 멀긴 머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오겠다는 생각만으로 얼마나 좋은 현상입니까... ^^
아이구, 이거 한참 되서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직접 여러분을 뵙게 되니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특히 술고픈 저의 과도한 음주를 너그러히 지켜봐 주신
김봉수님 손성곤님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직접 만나니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가 따로 있다던가
서울참여연대에서 활동하시는 것이라던가 등등 하여튼 많은 것을 또 알게 되고 배우게 됩니다.
먼길 오신 활동가 님들 서울로 잘 돌아가셨나 모르겠네요.
저번주에 만난 친구에게 참여연대 얘기하고 지난호 하나 건내 주었는데
이번주에 다시 만나니 회원가입했답니다.
아싸~~
원래 전도같은 거 잘 못하는 데 정말 기쁘더군요 푸하하
아~~ 이런 좋은일(?)할 때 마다
항상 좋은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귀감으로 평소에 살아야 한다는 게 부담입니다.
그거만 아니면 더더욱 회원가입, 참여 권유하고 떠벌리며 다닐텐데 말입니다. ^^
조만간 또 뵙시다 여러분~~
아 저는 박범철 입니다. 반갑습니다~~
큰수을 실하게 하시었네요^^ 조만간 다시 만날 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