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속초 한바퀴 돌아 왔네요.
지금쯤은 꽃이 많이 피었겠지만 그때만 해도 아직은...
날이 맑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확트인 바닷가가 좋았습니다.
낙산사는 산불사고로 대부분의 사찰이 불에타고
아름답던 경관이 크게 훼손되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낙산사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요즘 자주 들어오지 못해 너무 미안한 마음에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려고 들렸네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꽃피는 봄날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날들만 이어지길 희진이 마음모아 바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