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소년의집 8기 아우꾸스띠노 [아오스딩] 입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천사들 과 함께 아픈고통은 치유되시구 천상모후의 관을 쓴 성모마리아님 과 같이 기켜보구 계실 우리 신부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몇년간 계속평일 이든 주일만 되면 신부님 얼굴이 자꾸 떠올라요. [일하다가도생각이 나서...]
그리스도의 진리와 신앙에 대한 삶으로 회계 하고 통회 하라~[강론중]하신 말씀이 미사때 마다 자꾸 내 귀가에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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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길었지요 ㅋㅋ^^ 저의 어릴적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다 커버렸지만... ㅜ.ㅜ ]
서울 소년의집에 서 3-4학년 때 실제로 일어 났던 일입니다.
제가 1975년도에 세례를 받았으니까 정확히 날짜는 기억은 못해요.
어느 여름날이었습니다. 서울 소년의집 위로가다보면 산봉우리 정도에 소강당 이 있었구 그밑에 공원이 있었는데 공원에 성모상에서 각 침방별루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모두 공원성모상 앞에서 무릎을 꿇고 모두 묵주기도를 했는데 전 기도중에 잠이 너무 몰려와 기도중에 계속 졸기만 했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모두 저녁식사 를 하러갔는데 전 잠이쏟아져 아무도 엄구 공원 성모상 앞에서 혼자 잠을잤습니다.
그런데 꿈을 꾸게 되었는데 갑자기 밝은 빛 속에서 누군가가 나를 부르고 계셨어요.
나는 아무런 생각엄시 그빛을따라 여행을 하게되었죠.
그 빛이 나는 쪽을 따라가던중 성베드로 님께서 하늘나라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나 들어갈수 엄다구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내가가진건 내손에 묵주 박에 엄다구 하자 묵주를 보여드렸느데 그때 문이 열렸습니다.
그때 밝은빛이 보이더니 수정같은 집처럼 커다란 보석같이 우뚝 많이 서 있었습니다.
한가운데 빛이 모아지자 갑자기 사리지고 잠시후 저 멀리서 빛속에 누군가가 부르길래 갔더니 그형체는 몸 주위로 밝은 빛이 나면서 한손에는 큰 십자가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무어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기억이 나질 않구 데레사성녀이신지 성모님 이신지 하여간그빛속에 서있었습니다.
전 그때 놀래서 잠에서 깼는데 저의 두손에는 그 큰십자가가 나의 가슴에 두손으로 꼭 쥐고 있었습니다.
잠에서 깨고나니 날이 어두워져 그 십자가를 나의 옷 속에 숨겨서 얼릉 제 침방에 가지고와 그것을 침대박스안에 넣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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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나라에서 치유되시구 함께 지켜보구계실 알로이시오 슈왈츠몬시뇰 신부님 감사드리구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들 가르치고 고생하시는 수녀님 고맙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저 어릴적에 서울 소년의집 위 운동장 올라가느길쪽으로 강당아래 성모상에서 저녁 묵주기도 드릴때 꿈에 나타나신분이 성녀 리타 이신가바요. 손에 십자가를 들고 게신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