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화) PM : 1시30분
신승희 아나운서의 ' 힐링 카페 '
● 제목:
면역과 체온 1°C와의 관계
안녕하세요.신승희 강사 입니다.
'힐링카페'라고 이름 지을때,
'진정한 힐링'은 마음과 몸이 건강해야
한다 생각했고,
그러다 보니,그동안의 강의들이 자기계발,동기부여,부자 되기등이 었습니다.
다양한 일을 많이 한것은 아니지만,
건강관련도 무료 재능기부 강의를
하고 있어서,겨울철이라 면역이 떨어진 분들이 많은듯 하여,
오늘은 건강에 관한 '면역과 체온' 얘기 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같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
아무리 따뜻하게 옷을 입고 다녀도, 주변에 감기 걸린 분들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추운 겨울 날이면 유독,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을까요?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건강해서,
감기에 잘 걸리지는 않지만,
불과 4년 전만 해도, 저 또한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살았던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매번 감기약을 먹게되고,
목감기,코감기에, 몸살감기까지 올때가 많았고,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 내내 감기로 지내면서 괴롭게 보낼때가 있었죠.
그렇게 매번 감기가 왔던 이유는,
그것은 바로 면역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면역은 무엇이고,
체온 1°C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강한 방어체계를 갖고 있는데, 이런 시스템을 '면역'이라고 부릅니다.
면역이 떨어지다보니, 외부로부터 오는 병원체를 방어 할 수가 없게 되죠!
그러다 보니, 면역력이 약해져서,
매번 감기에 걸렸던 겁니다.
그래서,면역은
우리몸을 호시탐탐 노리는 병원균들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는,한마디로 너무 고마운
'우리 몸 지킴이'입니다.
그러면 면역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면역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1차 공격 부대인 자연 면역 있습니다.
자연 면역은 선천 면역이라고도 하고 인체 1차 방어 체계 입니다.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면역이고, 백혈구, 포식세포,NK 세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2차공격 부대인 획득 면역 있습니다.
획득 면역은 후천 면역이라고도 하고, 자연 면역을 보강하는 역할을 합니다.
출생 후 병원체 대응하면서 학습과 기억 되서 형성된 면역입니다.
림프구, T세포, B세포 등이 있습니다.
다시 쉽게 설명을 드리면,
감기가 걸렸을 때, 먼저 1차 공격 부대인 자연 면역에서 방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연 면역이 약할 경우 다시,
2차공격 부대인 획득 면역에서 또 방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획득 면역 또한 방어를 못하면, 방어막이 무너지고 감기가 들어 오게 되는 것이죠.
다음은,
우리 인체의 면역 체계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인체 면역 체계는 호흡계, 소화계, 혈액과 체액,피부로 나눠집니다.
호흡기는 콧구멍이 털,호흡기의 점액 호흡기의 점모같은 것이 있고,
소화기계는 위산, 혈액과 체액엔 백혈구와 림프구가 있으며,
피부는 표피와 땀샘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면역이 우리 인체 곳곳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이 떨어져서,방어 시스템이 무너진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거나,
불량식품을 자주 사먹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너무 좋아하고,
운동을 싫어하거나 하지 않으며, 심한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평소 고민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각종 질병에도 시달리게 되죠.
흔히걸리는 감기,만성피로,
탈모, 아토피,비염,
피부트러블,입술 주위에 생기는 물집,대상포진,
자가 면역질환등이 있습니다.
이중,
자가면역질환을 좀더 살펴보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쿠데타가 일어나,
우리 몸의 장기나 조직을 공격하여,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자가 항체가 자기세포를공격하게 되고,
자가 항체가 장기에 축적돼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염증이 있다보니,참을수 없는 고통과통증, 괴로움에 시달리게 되는 거구요.
흔히,
자가면역 질환에는 신경 장애인 루프스, 구강궤양인 베체트병,
척추염증으로 인한 강직성 척추염, 심장 염증으로 인한 루푸스,
관절 염증으로인한 류마티스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현재 자가 면역질환의 종류만 해도 80여가지가 넘는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면역을 높히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체온 1°C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면역을 높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오늘은 '체온 1°C에 숨은 건강의 비법'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체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체온이 1°C 떨어지면 신진대사율 15% 저하,
백혈구 활동이 약해져 면역력이 30%가 저하 됩니다.
체온이 35°C이면,신진대사가 50%나 저하가 됩니다.
또한,반대로 체온이 1°C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6배나 올라갑니다.
사람의 정상체온은,36.5°C~37.1°C
도 입니다.
열이 빠져나가는 35.5°C가 되면,
배설 기능 저하,
부종,아토피,비염,변비, 비만이 일어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인 분들은 실제,
저체온이라 할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35 °C이고,30°C가 되면,의식불명 상태,27°C가 되면 우리 신체는 정지하게 됩니다.
추운 겨울날 밖에 있으면
몸이추워 아무것도 하기 싫어 지지만,
따뜻한 방에 있으면 몸도 따뜻해져 움직이게 되고,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우리몸속 면역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정상체온이 아닌 저체온 상태가 되면
우리몸은 면역 체계가 깨지고,
만성피로와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됩니다.
뿐만 아니라,마음까지도 우울하게 합니다.
저체온의 원인으로는 너무 편리해진 현대문명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불규칙한 생활습관, 부족한 운동,
스트레스등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또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자가면역질환 등의 현대병으로 이어집니다.
저체온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암이고,암은 저체온으로 인한 면역
저하로 발생 합니다.
즉,저체온은 면역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체온과 면역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온 1°C를 높히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피부 몸속 세포가 젊어지고,몸속 독소와 노폐물 배출이 향상되어 변비가 사라지고,
체내 해독작용이 원활해 집니다.
감기나 암같은 많은질병을 예방,치유 할수 있으며,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게 됩니다.
또한,
위.장의 연 동 운동이 원활해서 대장암에도 예방이 되고,
뇌혈행촉진으로 기억력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 효소작용이 촉진되어 당뇨,인슐린 기능 조절도 됩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습니다.
체온 1°C가 올라가면,면역 뿐아니라,
우리몸은 건강한 몸이 됩니다.
면역을 높히는 방법!
우리몸을 '체온 1°C를 높히면', '면역력이 5~6배 증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올 겨울 면역력을 높히셔셔,
따뜻하고,건강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강의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