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08/06)에 생각난 아이디어 입니다. 일상 생활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생깁니다.
무엇인가 '이야기거리'가 생기기 마련이죠. 실수라던지, 재밌는 일이라던지, 책을 읽었다던지..
이런 '이야기거리'를 그냥 흘려 보내지 마시고 영어로 말해보는 겁니다.
자신의 영어 말하기 수준은 관계 없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10분이라도, 할 수 있는 한 영어로
표현해 보는 겁니다.
이걸 반복하면서 '이런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사용해 본' 영어
표현들이 많아지고요. 사용해 본 영어 표현은 나중에 다시 말하기도 쉽고, 알아듣기도 쉽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틀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꾸 틀리는 경험을 통해 알아가는 경험을 갖는 것이구요.
원서 읽기나 영화, 문법책(문법을 위한 문법 공부는 안 됩니다!!)을 통해서 나중에 수정해 나가면 됩니다.
스스로 말하기 환경을 만들지 않는 한, 성인은 외국어 학습이 어렵습니다. 기껏 연수나가서 영어 실력을
만들어 놓고도 한국와서 도루묵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 스스로 '말하기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습관이 잡혀 있는 분은 '3시간 룰' 을 기억하시면 되겠고, 이제 시작하시는 분은 메모지나 핸드폰에 적어놓으시고 수시로 볼 수 있게 해 두세요. 실천이 중요하잖아요! ^^
080612 정회일
http://cafe.daum.net/realstarteng
영어! 어순을 잡아라
국내영어공부노하우
첫댓글 동의합니다.
맞아요.
암튼..꾸준한게 제일 인 것 같아요..
맞아요... 작심은 했어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죠~~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탱큐 공감합니다 해보자구요
맞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ㅎㅎㅎ!!
입으로 하는게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