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징검다리에서 함께 생활하던 문종찬 님이 04월 08일 자립을 했습니다. 오류동 누리보듬 임대아파트에서 제2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여섯 번째 자립가정으로 그동안 요양보호사보조자로 다년간 요양원 근무하면서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징검다리에서 생활도 귀감이 될 정도로 열심이었습니다. 자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징검다리 큰 형님 두 분이 이삿짐 운반할 때 도움을 주셨답니다.
첫댓글 서운한 마음을 감출수는 없지만ᆢ 종찬군의 자립을 축하합니다.
자립했더라도 징검다리를 본가라 생각하고 자주 놀러오고 어려운 일들을 상의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