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본 부자(富者)와 빈(貧)한자의 차이점...

[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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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ruly matters in life? The difference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as seen through the eyes of a child.            Author Unknown		뭐가 인생살이에서 진짜 중요 한가? 한 애가 본 부자(富者)와 빈(貧)한자의 차이점...                 저자 불명
One day a father of a very wealthy family took his son on a trip to the country with the firm purpose of showing his son how poor people live. They spent a couple of days and nights on the farm of what would be considered a very poor family. On their return from their trip, the father asked his son, "How was the trip?" " It was great, Dad." "Did you see how poor people live?" the father asked. "Oh yeah," said the son. "So, tell me, what did you learn from the trip?" asked the father. The son answered:		어느 날 대단한 부자 집 아범이  그 아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꼭  보여줄  생각으로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여행 갔다. 아주 가난하다고 여겨지는 가정의 농장에서 그들은 며칠 밤낮을 지냈다 돌아오자 마자 아범은 아들에게 물었다. "여행이 어땧지?" "아주 좋았어요, 아버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지 봤지?" "예, 예." 아들은 대답했다. "그럼 이번 여행에서 뭘 배웠나 내게 좀 애기해보렴?" 아범이 물었다. 아들이 대답하기를:
"I saw that we have one dog and they had four. We have a pool that reaches to the middle of our garden and they have a creek that has no end. We have imported lanterns in our garden and they have the stars at night. Our patio reaches to the front yard and they have the whole horizon. We have a small piece of land to live on and they have fields that go beyond our sight. We have servants who serve us, but they serve others. We buy our food, but they grow theirs. We have walls around our property to protect us, they have friends to protect them." The boy's father was speechless. Then his son added, "Thanks, Dad, for showing me how poor we are."		"제가 보자니 우리 집엔 개가 하나 있는데 그들에겐 네 마리나 있더군요. 우리 집엔  정원  중간에서 그치는 수영장이 하나 있으나 그네들에겐  끝이 안보이는 개울이 있읍디다. 우리 집 정원엔 수입해온 가로등이 있지만 그네들에겐 밤에 별들이 있더군요. 우리는 우리가 사는 좁은 땅을 가지고 있지만  그네들은 시야를 훨씬 넘는 들판들을 가지고  있습디다. 우리는 하인들이 있어 우리를 돕게하지만 그네들은 남들을  돕더군요.. 우리는 식료 품을 사지만 그네들은 자기네 것을 재배합디다. 우리는 우리를 보호 하기 위해  우리집 주변에  담장을 쌓았지만 그네들에겐 그들을 보호해 주는 친구들이 있습디다." 아이 아범은 할 말을 잃었다. 아들이 덧붙여 하는 말이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가 잘 보여 주신 것, 고마워여...아버지..."
Too many times, we forget what we have and concentrate on what we don't have. What is one person's worthless object  is another's prize possession? It is all based on one's perspective. Makes you wonder what would happen if we all gave thanks for all the bounty we have instead of worrying about wanting more. Take joy and appreciate every single thing you have, especially your friends! from http://www.frugalfun.com/truly-rich.html		종종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잊고 안가지고 있는 것들에만 관심 둔다. 누구에겐 쓸데 없는 것이 어떤 이에겐 아주 가치 있는 것일 수 있다. 그게다 보는 관점에 달려있는 것이다. 우리가 모두 더 원하지 않고 우리가 받은 바에 모두 감사 할 때 사정이 어떻게 달라 질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기꺼히 가진바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특히 당신의 친구들을 더 소중히 여깁시다. 출처: http://www.frugalfun.com/truly-rich.html  번역: 유샤인 YouShine@youshine.com

 

[유샤인]

이철준동문이 윗글을 이메일로 보내왔기에 얼마전에 윗글을 번역했던 기억이 되 살아 나서 찿아 여기 올리는 바이지...

[염태호]

이철준, 유샤인, 감동적인 글, 고마워유. 청출어람 [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말인데, 여기서는 아들이 아버지보다 잘 났다는 것일쎄. 세상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던지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과 뭣보다도 마음부자가 최고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