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速報 北朝鮮内部>北部の恵山市をまた強制封鎖 住民は生活悪化に恐怖
<속보 북한 내부>북부 혜산시를 또 강제봉쇄 주민들 생활악화 공포
[yahoo] 3/4(木) 5:10
北朝鮮北部の両江道恵山(ヘサン)市が3月3日から都市封鎖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昨年11月、今年1月に続いて3度目である。
북한 북부 양강 혜산시가 3월 3일부터 봉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다.
恵山市に住む複数の取材協力者が、3日晩に伝えてきたところによると、都市封鎖は3日の15時に住民に通知され、18時から施行されたという。期間は1カ月で、一切の外出が禁止された。
혜산시에 사는 여러 취재 협력자가 3일 밤 전해온 바에 따르면 도시봉쇄는 3일 15시에 주민들에게 통보돼 18시부터 시행됐다고 한다. 기간은 한 달여 만에 일체의 나들이가 금지됐다.
恵山市が三度封鎖されたのはなぜか?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が発生したわけではなさそうだ。協力者は「中国からの密入国者が摘発されたからだと説明を受けた」という。だがその真偽は不明だ。
혜산시가 세 차례 봉쇄된 것은 왜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것 같지는 않다. 협력자는 중국에서 밀입국자가 적발됐기 때문 이라는고 하지만 그 진위는 불분명하다.
「2月15日に2回目の封鎖が解除されたばかり。また封鎖されること知って泣く人もいた。市場は買いだめする人で大混雑していた」と協力者は伝える。
“2월 15일에 두 번째 봉쇄가 해제된 지 얼마 안았는 데 또 봉쇄에 우는 사람도 있었다. 시장은 사재로 혼잡했다”고 협력자는 전한다.
恵無山市に住む別の協力者によれば、しばらく前から非社会主義、反社会主義行為を根絶するために闘争せよという講演が頻繁に行われており、3月1日にあった人民班会議では、「密輸や、迷信行為、覚醒剤販売、中国への越境などの非社会主義行為が怪しまれる人間がいたら、直ちに申告せよ。摘発される者が出たら、また都市封鎖されると、脅迫めいた説明を受けた」という。
혜산시에 사는 또 다른 협력자에 따르면 얼마 전부터 비사회주의, 반사회주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투쟁하라는 강연이 자주 진행되고 있으며, 3월 1일에 있었던 인민반 회의에서는 밀수나 미신행위, 각성제 판매, 중국 월경 등 비사회주의 행위가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즉각 신고하라.적발되는 자가 나오면 또 도시 봉쇄된다는 협박을 했다"고 한다.
過去二回の封鎖時には、食品や医薬品が入手できなくなって死亡者が発生していた。三度目の封鎖になる今回も、住民たちは暮らしに大きな打撃を受けることになるだろう。(カン・ジウォン)
지난 두 번의 봉쇄 때에는 식품과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세 번째 봉쇄가 되는 이번에도 주민들은 살림에 큰 타격이 될 것이다. (강지원, 월화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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