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월 6일 산행 안내
1. 곳 : 강천산
2. 때 : 2019 년10월 6일 오전 7시
3. 출발장소: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4. 준비물 : 장갑, 버프, 스틱, 썬글라스, 물, 행동식 등
5. 등산코스 : 병풍바위 - 강천사 - 구장군폭포 - 선녀계곡 - 장군봉
- 금강계곡 - 관리사무소
※ 중식지참
산소개
강천산(剛泉山.583.7m)
전북 순창에 위치한 강천산(剛泉山.583.7m)은 아기자기한 산세와 함께 단풍이 아름다운 산이다.
원래는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용천산(龍天山)이라 불렸다.
노령산맥에 속하며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이다.
광덕산(廣德山:565m)· 산성산(山城山:603m)과 능선으로 이어진다.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다.
또한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1981년 1월 7일 한국 최초의 군립공원(순창군)으로 지정되었다. 비교적 높지는 않지만
병풍바위· 용바위· 비룡폭포· 금강문 등 이름난 곳이 많다. 또 광덕산· 산성산에 이르기까지
선녀계곡· 원등골· 분통골· 지적골· 황우제골 등 이름난 계곡만도 10여 개나 된다.
정상 근처에는 길이 75m에 이르는 구름다리(현수교)가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