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거야, 애완동물 키우기 대작전, 우리 가족은 책을 읽어요 총 세 종의 도서가 실렸네요^^
다 내 거야!
제라 힉스 지음 / 서남희 옮김
아이들은 욕심이 많아요. 맛있는 것, 탐이 나는 건 모두 자기 것이어야만 하죠. 갖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떼를 쓰고, 때로는 남의 것을 빼앗기도 해요. ‘잘웃는아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다 내 거야!』는 바로 그런 아이들을 쏙 빼닮은 갈매기와 꾀 많은 생쥐 이야기를 통해 ‘욕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 키우기 대작전
김리리 글 / 조승연 그림
애완동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재미와 친구들의 이야기
<고재미 이야기> 시리즈 3권 『애완동물 키우기 대작전』은 재미와 친구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담고 있다. 강아지, 금붕어, 이구아나를 키우게 된 아이들은 끝까지 동물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재미의 소원은 과연 이뤄질까?
우리 가족은 책을 읽어요!
다니엘 마르코트 글/조제 비자이옹 그림/김주열 옮김
세계 작가 그림책 시리즈의 열 번째 책 『우리 가족은 책을 읽어요!』는 우리 주위를 둘러싼 ‘읽는 즐거움’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나란히 앉아 책을 읽는 아빠와 엄마, 대여섯 쪽만 읽어도 구름 위를 떠다니는 할머니, 요리책을 보며 맛있는 요리를 하는 삼촌, 악보를 보며 멋진 연주를 하는 숙모. 모두들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자신이 꿈꾸는 삶에 한 발짝 다가갑니다. 물론 사람들이 책에서만 무언가를 읽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신호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읽는 동안 우리 삶은 한층 더 풍성하고 아름다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