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꿀 채밀 하였습니다.
가을꿀 채밀하기 위하여 8월15일 속살만2호를 분무하여 진드기를 구제 하였고
7월말부터 집중적으로 설탕액 사양을 하여 저밀이 80% 이상된 소비만 빼내어
겨울 먹이용 먹이장으로 보관하고 나머지는 정리 채밀 한 후 다시 벌통에 넣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먹이장을 8월25일 먹이장을 빼내기 직전의 벌 모습입니다.
먹이장 모습 입니다.
벌을 털어내고 냉장고로 들어 갑니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두었다가 월동 포장 할때 벌통에 넣어 줍니다.
영업용 냉장고 인데 영상4도 정도에 맞춰 두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8월30일쯤 채밀 할려고 했었으나 요즘 진드기 피해로 기어 다니는 벌들이 자주 목격되어
스트립제를 넣어 보니 진드기가 우수수 떨어저 서둘러 채밀 했습니다.
채밀하기 직전 벌통 입니다.
이벌통은 세력이 왕성 하네요.
뚜껑을 덮기 시작하는 꿀장 이네요.
이건 50% 덮혔습니다.
대부분 이정도 입니다.
도봉을 방지하기 위하여 낮에 저밀장을 잽싸게 빼내고 컨테이너하우스에 넣어 두었다가
밤에 채밀기를 돌려 꿀을 짯습니다.
모두 13병 채밀 했습니다.
예정보다 일찍 채밀했고 50%이하로 저밀된 소비는 벌들의 먹이로 다시 넣어 주었기에 예상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채밀을 하면서 계상을 단상으로 내리는 작업을 했구요
오늘 비가 그치고 난 후 속살만 2호를 분무해 주었습니다.
4일 후 개미산으로 다시 한번 진드기 구제 할 예정 입니다.
첫댓글 와~~~~~
우하 ~ 양봉 사업두 하시는 군요 ~
솔메님 건강하시지요?^^* 양봉 하십니까? 다음에 꿀 구입할수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