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계시의 정신(엡1:17-19)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받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이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십자가의 도를 말한다.
아무리 성경의 모든 말씀에 능통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도인 십자가의 도를 모르면
율법 아래서 윤리 도덕적인 세상 교훈에 지나지 않는다.(행18: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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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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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느니라(고전4:20) 하셨는데,
율법에서 비롯되는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비유의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심이 계시인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은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다.
(엡 1: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사람의 지혜는 율법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육의 눈을 가지고 보이는 데로 생각하고 말하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육의 눈이 아니라 마음에 새로운 영안이 열려야 알 수 있는 것이고,
세상의 물질적인 기업이 아니라 오직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의 기업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눅 17:20) ○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이제 믿는 모든 자는 물질적 세상적 마귀적인 세상과 짝하지 말고
먼저 자신의 마음에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해야 천국의 기업을 소유하게 된다.
(엡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에게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알게 된다.
(막8:23-25)에, 예수께서 소경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하셨을 때에...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다시 안수하신 후에...무엇이 보이느냐 하셨을 때에...
만물을 밝히 본다고 했는데,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로 말미암아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받게 되면,
먼저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고, 다음으로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얻으려면
율법의 사람인 나를 부인하고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는 자라야 한다.(눅9:23)
보혜사로 말미암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받는 시작점이다.
지금은 예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영접하여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받아야 할 때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증거 되는 영생의 말씀들
http://www.anothercomforter.net/6.html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