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박이일 마지막날 백이삼십키로 여정의 마지막날ᆢ첫날 부산에서 함양까지 버스로 함양터미날에 도착 그리고 달리고 달려 곧 산청 세계약초박람회가 열린 동의보감촌 수목원 숙소까지 첫날을 50여키로 달려왔다 숙소는 수목원 젤위 경사가 넘 심해 자전거를 끌고 올라갔다 깨끗한 숙소에서 하루밤을 자고 담날 곧바로 진주로 출발했다 오는 여정은 다이나믹하였다 재를 넘고 넘어 가을철 해가 짧아 서둘러 진주로 넘어왔다 다행히 진주 남강 유등축재가 한창이었다 입장표를 끊어 진주성안 촉석루에 올랐다 남강에 떠있는 형형색색 각각의 수많은 유등이 장관이었다 우리 회원들 서로 카메라로 담기 바쁘다 어두워 지자 더욱 아름다운 장관이 눈이 현란하다 실큰 구경하고 발길을 터미날로 옮겨 부산가는 버스편을 동래와 사상으로 나누어 타기로 하였다 나는 부산사상에 지하철에 어렵게 보리랑 향기랑 금심이랑 4사람 앞뒤로 두사람씩 도둑고양이 처럼 타고 다행히 무사히 지하철 타고 내려 집으로 돌아왔다 벡바 언니들도 다들 무사하길ᆞᆢᆢ
첫댓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ㅎ
보기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