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새해에 올리고 싶은 말

[행복한배행식]

향인여러분

새해엔 늘 행복한 일상이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가슴에 새기는 글 중 한편을 올리오니 부디 혜량하시옵소서

링컨이 남북전쟁 당시 만약 그에게 쏟아지는 신랄한 비난에 대꾸하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면,아마도 정신과로 때문에 쓰러지고 말았을 것이다.그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처했는지에 대해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맥아더 장군은 전쟁중에 이 사본을 사령부의 책상에 붙여  놓았고,

 윈스턴 처칠은 이것을 액자에 넣어 자신의 서재 벽에다 걸어 두었다.

"나에게 가해지는 모든 비평에 일일이 신경을 쓰거나 그 내용을 읽어 볼 생각이라면 지금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나는 내가 아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는 최후의 순간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그 결과가 좋다면 나에게 가해진 비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열명의 천사가 내 정당성을 입증해 준다 해도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된다"

  - 부당한 비평에 마음을 뺏기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