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통치체 성원(1971-1980)으로 일했던 레이몬드 프랜즈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본어 원문을 새롭게 번역하고 편집하였음)
이 이야기는 미국에 사는 한 일본인 의사의 취재내용을 근거로 편집되었습니다.
레이몬드는 1939년에 침례를 받고 1942년에 특별파이오니아 1946년에 푸에르토리코의 지부감독자로 그리고 1965년부터 브루클린 본부의 집필부에서 봉사하면서 지금의 [성경 통찰]의 원전인 [성서 이해를 위한 보조서]를 집필하는 등의 중요직책을 수행했지만
많은 고뇌끝에 1980년에 통치체를 사임하고 1981년에 "이탈자"와 식사를 하였다는 이유로 제명처분을 받았습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통하여 우리는 워치타워와 여호와의 증인조직의 실체에 대해 많은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 한글파일 첨부
레이몬드 프랜즈의 인생이야기.hwp
첫댓글 여호와의 증인역사에..이렇게 파란만장한 사람이 있었을지..그런 제작자가 존재하기어려울것같지만 영화로만들어도 드라마틱할것같습니다..
이분이 열심히 만들어놓은 1914연대기는 워치타워협회를 살찌우고 많은 맹신충성증인을 만들어놓았죠..
그리고 본인은 증인조직에서 제명되고..
마침내 최초의 통치체전력의 내부고발자가 됩니다.
증인교역사상 단 한명..증인교에 최대의 공헌과 최대의 타격 둘다 남긴사람..
이양반 생각할때마다 인생이 무상하네요..
공산당도 아니고 밥한번 같이 먹었다고 제명처분이라니 그걸 또 누가 찔렀을꼬나 통치체 보면 볼수록 실망스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