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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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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나의 탈관 이야기 증인 조직을 탈출하며. . 3 마지막
센스민트 추천 4 조회 2,053 14.09.21 23: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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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1 23:37

    첫댓글 소중한 삶을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도 언젠가 이해해 주실 거라 믿으시고..잘 해 드리면 좋겠네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14.09.22 03:55

    아....결국 탈옥하셨군요. 대단히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셨읍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면 아내 되시는 분도 지금의 그 용기와 돌파력에 대해 크게 감사하게 될겁니다. 혼자만 나오신것이 아니라 , 이곳에 있는 사람들과 주변사람들 합해 적어도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큰영향을 미치시고 계신겁니다.

  • 14.09.22 06:59

    잘하셨습니다....행복한 가정을 잘 유지하시고 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가시어..증인 안해도 망했다..소리를 듣지 않아야 겠지요...상당수의 골수 증인들은 증인안하면..망하는줄 압니다...그럼요..어머님에게 잘해야 겠지요...저의 마음도..울컥하네요...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14.09.22 07:46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나오셨다니 부럽습니다. 그 만큼 용기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네요. 제 한 몸 빼지도 못하는데 동반자를 데리고 친척들 사이에서 나오신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 14.09.22 09:46

    저도 동해로 가을여행을 떠나고 싶군요.^^

  • 14.09.22 12:48

    저희 부부도 탈옥한지 5개월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돌아오는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고 특히 금요일 저녁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 14.09.22 14:19

    센스민트님의 용기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보란듯이 행복하게 일콩달콩하게 사시길 빕니다.^^ 홧팅!!!

  • 14.09.22 17:24

    <"여보 준비다 했지?"
    난생 처음으로 주말에 1박2일로 여행을 가본다
    이보다 더 좋을 수 는 없다 이말이 절로나온다
    행복은 먼 곳 에있는것이 아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나를 위해 사는 것 이야말로 행복이다
    신세계의 삶이 정말있어도 상관없다 지금의 평범한 삶이 나에게는 더 소중하니까. . > 해피엔딩인 소설의 결말을 보는것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14.09.22 19:06

    증인들이 인생 괴롭다 세상에는 고통이 가득하다 하는것도 언뜻듣기에는 맞는말처럼 보이지만, 증인되면 사실 살기 더 괴롭습니다 그러니 자신들이 더 그렇게 느끼는탓도 있어서 맨날 그런얘기만 하는거죠ᆢ 증인아닌 다른사람들과는 섞이지못하니 ..

  • 14.09.22 19:10

    인간은 사회적동물인데 증인교리 다지키고 이중생활안하려면... 일반사람들과 고립되어 있어야하고 주말에는 집회, 봉사로 스트레스 더받죠 그렇다고 그걸 한다고 부업처럼 수입이 생기는것도 아니고요

    사실 보면 증인들이 대체로 더 불행합니다 본인들도 그렇게 느끼고있고요

  • 14.09.22 20:29

    우리 인생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
    워타가 결정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것이 인간적인 행동!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4.09.24 10:17

    마치 드라마 한편 본 기분이네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부가 함께라서 다행이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 14.09.24 20:13

    흥미진진하게 잘보구갑니다~
    멋지신 분이네요 ~
    남들 보란듯이 잘 사실것 같습니다~
    홧팅 하세요~^^

  • 14.09.25 07:12

    완전 멋지세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 14.09.26 14:01

    ㅎㅎㅎ 센스에서 민트향이 나네요...^^ 인생여행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14.09.27 00:09

    새로운 친구들 많이 생기셨습니다 ㅎㅎ

  • 16.07.25 08:31

    2년전 글인데 이제서야 읽네요.
    아마 제가 잠시 카페활동을 접은 기간인 듯.
    짧지만 묵진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오랜 수련 후 한 방에 제압하는 사무라이같네요.

  • 작성자 16.08.01 01:30

    다리우스님 글 잘 읽고있습니다
    2년후댓글이라..감회가새롭네요 저 탈증해서 인생즐기며 잘살고있습니다 관심감사합니다

  • 17.08.18 15:26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19.10.16 04:22

    남들처럼 평범하게 나를 위해 사는 것의 행복.. 왜 태어날 때부터 박탈 됬을까요
    지금이라도 그렇게 선택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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