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디자인(Tiger Design) 이라는 회사의 릴 튜닝용 핸들입니다.
테스터 모집에 응모하여 당첨되어 어제 제품을 받았습니다.
사용기에 앞서 간단하게 개봉기 올려 드립니다. 원래 제품이란게 성능도 중요하지만 사람마음이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느낌도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첫느낌이 좋지 않다면 선입관 등으로 인하여 성능이
좋아도 제품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되지 않는 것이 사람으로써 오히려 자연스러운 듯 합니다.
제품의 무게 및 길이는 제작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www.tigerdesign.co.kr 입니다.
<사진> 깔끔한 통에 배달이 됩니다. 일반적인 상자에 간단히 넣어서 올 줄 알았는데 깔끔한 통에
제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사진> 통안의 내용물입니다. 스폰지로 싸여져 있어 내용물이 내부에서 부듯치지 않게 조치했습니다.
내용물은 손잡이와 큰나사, 작은나사 그리고 작은 나사를 조일 수 있는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도 있는데 한국어, 일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일어는 전혀 모르겠고 영문은 한곳에 문법적 오류가
있었습니다. However, the directions for assembling process is still the same 이라는 문장이 있는데 is를 are 로
교체를 해야할 듯 합니다.
<사진> 제품 전체의 구성입니다.
<사진> 핸들 안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금색이면 반대쪽 나사도 금색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핸들을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회사 이름이나 로고가 있는데 간단히 금속 표면에 프린팅
한 것이 아니고 조각을 하듯이 약간 파서 제작이 되어서 손의 땀에 의해서 벗겨지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사진> 금속에 카본을 붙인 형태입니다. 약간 걱정 했던 것이 카본이 매끈하게 절단하기가 만만치 않아서
가운데 네모칸 부분이 매끄럽게 절단 되었나 유심히 보았습니다. 깨짐 없이 매우 잘 절단이 된 모습니다.
사용하면서 이 부분에 깨짐이 발생을 하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사진> 옆모습니다. 금속에 카본을 넣은 상태입니다. 옆 표면이 매끔하게 절단되어 빈틈 없이 잘 끼워졌는지
검토했습니다. 카본이 매우 정밀하게 절단이 되었으며 금속 틀에 빈틈없이 매우 잘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표면처리도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 사용할 시마노 콘케스트 200입니다.
첫댓글 콘퀘200 핸들을 어떻게 풀고 어떻게 장착 하는지도 좀 올려 주세요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