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 덕주봉산행
↑산행 출발지점인 장복산조각공원에서 본 장복산정상
장복산은 참 오랜만에 찾아온 것같다. 기록을 찾아보니 2003.3.30일 종주하고
11년 5개월만에 다시 찾아 온 산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를 따라 계속 마진터널입구까지 계속가도 되나 숲길을 즐기기위해
진해 장복산 조각의 숲길로 들어간다.
↑장복산 조각의 숲길로 들어오니 아름다운 소나무숲길과 잘 닦아진 테그길 그리고 주변에
철 조각작품들을 구경하면서 마진터널입구로 향해간다.
↑조각공원에 설치되어있는 조각품
↑아름다운 숲길에서 빠져나오면 출발지점에 도로와 만나게되고 약7~800m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마잔터널까지 간다.
↑장복산조각공원에서 출발 약 10 여분 걸어오면 이곳 마진터널입구가 나오고
이곳에서 우측 이정표 숲속나들이길0.2km 방면으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장복산산행이 시작된다.
↑장복산산행은 처음부터 편백나무숲길을 걸어서 가니 오늘산행은 힐링산행이라고 해도
무방할듯 주변에 온통 편백나무숲길이어서 한결 발걸읆이 가벼워 좋다.
↑또한 등로 주변엔 차나무도 잘 조성 되어있고 열매도 영글맞게 주렁주렁 열려있다.
↑마진터널에서 편백나무숲길을 따라 올라오자 능선길 정자에 도착하게되고
우린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간다.(정상1.3km →)
↑능선 정자앞에 있는 이정표 숲속나들이길의 안내를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능선 정자에서 장복산으로 가는 등산로 육산 이곳을 지나면 바위 암릉길로 이어진다.
↑시야가 트이는 곳으로 나오자 앞에 펼쳐지는 정상부 암릉길이 멋드려지게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복산정상으로 가다가 본 마산과 창원을 잇는 마창대교(유료)의
모습
↑마진터널입구에서 이제까지 육산이었다면 이제부터은 암릉길과 암봉
우리 회원님 네발을 이용해서 마지막 암봉정상을 오르는 뒷모습
↑장복산 정상부의 알릉길로 이어져 잇는 등로로 몇명의 등산객들이 장복산정상을
오르는 모습들과 우리가 가야할 길이기도하다.
↑꽃과 바다의 낭만의 도시 진해시가지과 멀리 거제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의
한폭의 화폭을 보듯 아르다운을 마음속에 담아보고 장복산정상으로 발길을 옮겨간다.
↑거가대교를 줌으로 당겨본다.
↑암봉을 넘어 오고있는 우리일행들
↑얼마남지 않은 장복산 정상
↑시야가 확트인 암봉에서 주변 풍광을 즐기고 있는 모습
↑배경도 카메라에 담아보고......
↑태극기 휘날리는 장복산 정상
↑장복산 정상 바로 밑에 있는 삼밀사갈림길
조각공원에서 출발하여 삼일사방면으로 장복산오르면 이곳 삼거리에 합류되는 지점
↑11년 하고도 3개월만에 다시 찾아온 장복산 정상에 올라서자 오른쪽은 진해시가와
왼편에는 창원시가 펼쳐지는 조망권이 최고인 정상엔 누군가 꼭아놓은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고
지나온길과 가야할(덕주봉)능선이 시야에 꽉차들어오는 장복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어본다.
↑주변 경관에 흠뻑 빠졌던 우린 장복산정상에 본 가야할 덕주봉방면의 능선을 보고
덕주봉을 향해 장복산 정상에서 내려선다.
↑이곳 장복산은 유독히도 정자가 많아 등산객들의 쉼터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았고 테크시설도
잘 해 놓은 산이다
↑장복산에서 내려서 진흥사(1.2km→)갈림길을 지나 덕주봉으로 향한다.
↑덕주봉으로 가다가 뒤돌아 본 장복산정상
↑테크가 있는 계단에서 본 장복산 정상
↑지나온 장복산
↑우리가 오늘 가야할 마지막지점인 암봉위에 우둑 서있는 덕주봉과 하산지점(정자)
그리고 뒤 배경처럼 펼쳐있는 불모산,웅산,시루봉,천자봉능선 실루렛처럼 보여지낟.
↑502봉 서 있는 아우님
↑가야할 덕주봉과 안민고개방면으로 가는 암릉능선에 하늘마루길이라해서 데크로 아름답게
설치해 놓아 그림처럼 보여준 구간이었다.
↑장복산삼거리(안민고개2.7km↑,예비군훈련장 1.9km←,장복산1.3km↓)
↑오늘하산해야할 삼거리인 쌍바위갈림길에서 우린 앞에 보이는 덕주봉을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와서
도불산약수터방면으로 하산하려 한다.
↑덕주봉 정상........오늘산행 계획은 이곳 덕주봉까지만 왔다가 쌍바위갈림길로 다시 가서 하산하려
하였으나 좀 산행이 아쉬워 안민고개방면으로 더 걷다가 다시 백하여 하산하기로 하고
안민고개방면으로 내려선다.
↑조망권이 좋은 덕주봉에서 본 지나온 장복산 방면을 바라다 본다.
↑덕주봉에서 본 안민고개 방면
↑안민고개로 가는 암릉길을 하늘누리길이라하여 이렇게 데크로 연결시켜 놓아 편하게 주변 풍광을
보면서 산행을 즐길 수가 있어 좋았다(예전에는 암릉을 걸었는데 10 년이란 세월 흐르면서
많이도 변해있었다)
↑산은 낮지만 아기자기한 산세와 확트인 주변 풍광을 즐기는 산행으로서 최적인 산행이
아닌가도 싶다.
↑바다와 어우려진 진해시가지
↑창원시가지와 공단
↑이곳 우측에 등산객이 변사체 신고가 들어와서 수사대와 119구조대가 출동한 모습
우린 이곳을 지나 쉼터가 있는 곳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하산지점으로 되돌아 간다.
↑지나왔던 전망대
↑다시 온 변사체 지점(우측 절벽 밑 .....자살로 추정된다고 함)
↑하산지점인 덕주봉 바로 앞 정자쪽으로 가면서 바라다 본 아름다운 암릉지대의 덕주봉과
누리길이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을 즐겁게하고 심신마져 풀어주는 청량제 역할한다.
↑다시 되돌아온 덕주봉의 모습
↑덕주봉 바로 밑에 있는 정자 앞 쌍바위갈림길에서 장복산조각공원으로 하산키
위해 왼쪽 도불산약수터방면으로 내려선다.
(도불산약수터1.3km←,장복산1.5km↑,안민고개2.5km↓)
↑하산로
↑하산지점인 정자에서 약 25분여 내려오면 이곳 약수터 쉼터에 도달하게되고.....
↑약수터 쉼터 바로 밑에 있는 임도(장복산공원 ↔)에 도착 우측으로 임도따라 진행한다.
(여기서 부터 삼밀사입구까지 계속 이런 임도를 약30분 이상 걷는다)
↑이곳 하믈마루입구에서 하늘마루까지는 180m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나와
삼밀사 방면 임도따라 내려서야 한다.
↑삼밀사입구
↑삼밀사 바로 밑에 있는 이정표에서 왼쪽 장복산공원매점(400m) 방면으로 하산한다.
↑조각공원으로 하산길
↑아침에 출발하였던 장복산조각공원 산행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