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안양산산행의 들머리인 원효분소입구에서 시작하여 무등산옛길을 rjfdj
서석대,입석대,장불재,낙타봉,안양산을 걸쳐 안양산자연휴양림(둔병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등산옛길 제2구간이 시작되는 옛길입구 왼편 방면으로 진입하여 서석대로 오른다
서석대까지 무난하게 오르게 된다..
↑경사도가 심하지 않은 무등산옛길을 따라 오르니 북쪽사면인지라 등산로에 하얀
눈이 쌓여 얼어있는 상태 여기만 보며는 겨울 눈꽃산행처럼 보이지만........
[목교0.7km←,서석대1.2km←제철유적지2.1km↓,원효분소2.8km↓]
↑목교로 오르다가 본 중봉
↑얼마전에 갔다온 담양 병풍산과 그 옆 불태산이 희미하게나마
보여진다.
☞☞☞클릭....... 담양 병풍산산행 사진
↑[10:59]원효분소를 출발하여 무등산옛길 제2구간을 따라 1시간10여분만에 오른
북봉과 서석대의 갈림길인 목교에 오른다.
[서석대0.5km↑,북봉1.6km←,원효분소3.5km]
↑목교에서 본 중봉방면
☞☞☞클릭......중봉능선의 산행 사진
↑호남정맥길이기도 한 북봉과 이어진 무등산 정상
몇 년 전에 무등산 정상 개방때 서석대에서 올랐다가 저 보이는 능선에 있는 누에봉을 걸쳐 북봉에서 내려설때 우리 키보다 더 큰
산죽밭을 지날때 이상 깊었던 생각이 떠오른다.
↑ 오동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과 함께한 아름다운산행의 모습을 간직하고자 한장......
↑ 전망대에서 본 주상절리인 서석대의 모습
멋진 서석대가 하얀 눈꽃으로 피어있었더라면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서석대정상으로 오른다.
↑[11:15]전망대에서 서석의 아름다운 배경을 삼아 찍고있는 오동회원님들.....
(멋진 추억 남기세요.....)
↑전망대에서 주상절리를 구경한 다음 서석으로 오르고 있다.
↑작은 나무가지 핀 상고대
↑서석대에서 본 무등산정상부인 천,지,인왕봉 모습
분기마다 정상개방시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진입하여 인왕봉쪽문으로 들어가서
군 정문으로 나온다
어느때는 역순으로 개방함.(단 사진촬영은 천왕봉방면은 금지되어 있다)
☞☞☞클릭......무등산정상 개방 산행사진
↑서석대 주변의 모습
↑[11:20/11:25] 서석대
↑상고대 핀 서석대
순백의 세계에서 피어난 한송이 꽃처럼 아름다운 서석대의 모습 언제나 저런
행운을 잡아볼까?
예전에 홀로 산행시 입석대에서 서석대로 오르면서 본 작은나무가지에
핀 상고대를 잊을 수가 없다 햇빛에 반사된 그 찬란한 빛을.........
내년에는 꼭 무등산 상고대를 보려 다시 와야겠다는 마음속에 담아둔채
입석대로 내려선다
↑서석대에서 입석대로 내려서면서 앞에 보이는 백마능선
↑입석대로 내려가면서 뒤돌아 본 서석대 방면
무등산은 광주시민으로 산으로서 언제 보아도 욕심나는 산이다.
시내에 인접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지 갔다 올 수 있는 산으로
등산객들이 많은 산 중에 하나인이기도 하다.
↑무등산에 와서 백마능선상에 우뚝 솟은 낙타봉을 볼때마다 여성의 신체
어느 부분을 느끼게 한다.
오늘 산행은 앞에 보이는 백마능선으로 타고 저 아름다은 낙타봉
오른 후 안양산으로 가야 할 능선이다.
↑[11:32] 용이 승천하였다는 승천암
↑[11:37]입석대의 주상절리의 바위들
↑[11:46/12:18]장불재
↑처음에는 늦재로 오를까 하다가 산악회의 코스대로 산행을 하다보니
오르지 못하고 장불재에서 눈으로만 본다.
↑장불재에서 점심을 먹는 후 안양산으로 가기위해 백마능선을 타려고 간다.
↑백마능선으로 가다가 본 입석대,서석대 방면으로 모습
↑너와 나의목장 갈림길[12:21]
몇 년 전 무등산정상 개방시 이곳 아래 너와나목장에서 오른 적이
있는 곳이다.
[안양산3.1km↑,너와나목장1.8km→,만연산3.1km→,장불재0.3km↓]
↑장불재에서 안양산으로 가기위해 백마능선상에 있는 이름없은 암봉에
올라서서 주변을 조망한다.
↑백마능선이 이어지는 가야할 낙타봉과 안양산
↑화순의 뒷산 만연산과 큰재에서 너와나목장과 안양산휴양림(둔병재)로
오는 도로
☞☞☞클릭...... 화순 만연산산행 사진
↑되돌아 본 장불재와 중봉방면
↑백마능선상에서 본 무등산 정상부와 서석대,입석대,광석대
그리고 규봉암과 석불암
↑걷기좋은 백마능선을 타고 가다가 본 가야 할 낙타봉과 안양산도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12:33]능선암
(안양산2.2km↑,들국화마을2.3m,장불0.9km↓)
↑능선암 능선에서 바라다 본 너와나목장방면
↑지나 온 능선암 방면
↑백마능선을 타고 능선암을 지나 앞에 보이는 낙타봉을 향해 내려선다.
↑[12:46]낙타봉
[안양산1.7km↑,들국화마을1.8km↑,장불재1.4km↓]
↑장불재에서 백마능선을 타고 부드러운 길을 약 30분 정도 무등산정상부와
만연산방면을 즐기면서 도착한 낙타봉정상에서 본 마지막봉우리인 안양산
↑낙타봉정상에서 찍은 파노라마사진
↑낙타봉 정상에서 본 무등산의 정상부인 천,지,인(천왕봉,지왕봉,인왕봉)
↑[13:01]들국화마을 갈림길
[안양산0.9km↑,들국화마을1.0km→,장불재2.2km]
↑안양산으로 가다가 이름없음 암봉에서 본 무등산 정상부,능선암,낙탁봉
↑[13:07]철쭉군락지
이곳 철쭉군락지를 지나는 데 함께한 회원님들의 즐거운 간식타임
덕분에 맛난 음식 잘 얻어 먹고 갑니다.
(안양산0.6km↑,들국화마을1.1km→,장불재2.5km↓0
↑[13:20/13:28]안양산
원효분소에서 시작하여 3시간35분쯤 도착하게 된 안양산
이제 안양산자영휴양림방면으로 내려서는 길만 남아있다.
↑안양산에서 본 무등산 정상부
↑백아산 정상에서 본 화순의 옹성산
☞☞☞클릭......길잡이 개와 함께한 옹성산 산행 사진
↑안양산정상에서 본 화순의 백아산
☞☞☞클릭......하늘다리가 개통된 백아산 산행 사진
↑안양산정상에서 본 화순의 용암산
☞☞☞클릭......칠형제바위가 있는 용암산 산행 사진
↑하산지점인 안양산휴양림
첫댓글 형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고맙네
자내 역시도 건강하고 좋은 산행 하시게나
자세한 내용과 여러가지의 사진들 인상깊습니다.
따스한 날씨속에 함께하면서 철쭉밭 삼거리에서 쐬주한잔
그립습니다.
네
철쭉군락지에서 마신 정이 담뿍담긴 소주 한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