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면서 에너지 변이가 오며 현실장이 바뀌고 , 내 안에 그동안 나도 몰랐던 아니, 외면하거나 회피했던 '에고'의 덩어리들이 올라올 때가 있다. 무자비하게...
갑자기 정신력으로 자제하려해도 통어되지않고 분출되는 거대한 응어리가 치솟을 때가 있다.
그것은 내가 억압한 상념들이 때와 장소와 인연을 만나 분출되기를 원하는 에너지이다. 모든 에너지의 본능은 ' 자유'다. 자유하는 마음들....
나의 마음에 자유함이 없을때 화, 시기 질투, 우울, 증오...가 가슴에서 꿈틀거린다.
요즘 가속의 공간장에 따라 사람들의 에너지가 크게 변형되고 있다.
일상의 치열한 나날들은 결국 '카르마 요가' 이다. 그러므로 모두가 요가 수행자인 것이다. 영혼의 진보를 위한 행위들...
그 카르마 요가인 현실속에서 ,다양한 인간의 관계속에서 우리는 타인에게 내 안의 것을 '투사'하게 된다.
나의 자아가 변형을 원할 시기가 당도할때...인디언들은 홀로 깊은 숲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금식을하며 몇날들을 철저한 고독속에서 혼자 자신과 만난 후 그리고 가족과 동료들의 마을로 돌아온다.
에너지는 가까운 이에게 전도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나의 촛점이 , 그리고 상념이, 내가 어떤 마음으로 있는지에 따라 바로 옆사람이 달라지기도 한다. 부정성의 에너지가 분출될때 혼자만의 묵상이 필요할때 임을...!
지금 나는 '남을 해롭게하는 에너지'를 방사하는가 ...아니면 '남을 이롭게 하는 에너지' 를 방사하고 있는가?
나의 인디언 시절 지금의 내 정신적 지주이신 한 혈족은 말씀하셨다.
"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진실'이다 ....어떤 상황이 와도 정직하게 진실하게 가라....."
지금 나는 내게 묻는다 ...' 시니야~! 너의 심장안에 '진실함'이 있는가 ? 그리고 그렇게 내 동료들을 대하는가 ....? ' 옴 ....훔...... () .... )
일년 전의 타마르와의 대화글..을 올리며 지금 만행중에 이 부연의 글을 함께 올립니다 .
2006. 9. 22
타마르의 짧고깊은 권면
앞으로는 시니야.....!!
밖에 나가거나 사람을 대할 때 타인의 에너지를 방어하기 위해 또는 상념 에너지에 대해 염려할 것이 아니라 너의 육체, 정신, 영의 에너지와 오라체를 정갈하게 하고 맑고 밝게 정화시켜서 너의 체 사이들에 끼인 탁한 요소들이 남에게 해를 주거나 전이되지 않아야 할 텐데 하는 마음을 갖고 이웃들과 가까운 이들을 상대하려무나.
내 자신의 고통이나 아픔이나 분노나 이런 에너지가 있으면 그와 상관없는 이들과 웃으며 교류하더라도 직간접적으로 에너지 전도를 받게 됨을 알아라. 그리하여 먼저 나로 인해 타인이 해를 입지 않을까를 먼저 염려하는 마음을 내며 일상에 임하여라, 시니야.
그리고 특히 요즘 너의 큰 에너지체 변형으로 인해 가장 염려되며 또 앞으로의 여러 가지 다가올 장들에 큰 무기 하나를 가르쳐 주겠다.
딱 한 가지 무조건 겸허함으로만 가면 그리고 진실함으로 가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이다. 그 무엇이 와도......
감사해요, 타마르. (교체되며 락센과 채널하며 좀 염려가.. 왜냐하면 주변인의 관심이 집중되었기에 다소.. 그랬는데 마침 타마르가 큰 가르침과 대답을 준다. ‘겸허’ 이 방패 하나면 다 괜찮다고!) 네.. 명심하고 새기며 바뀐 일상에 임할께요.
그래라. 비카르마 시니, 이제 너의 소임을 다하여라.
사랑해요, 락센도 좋아할까요?
ㅎㅎ 락센은 전사로 살아본 적이 없는 의료과학의 지성의 교사다. 그는 요정들과도 친한 교사다. 나 타마르는 시니와 락센의 우정에 동감하는 바이다.
네~ 저도 좋아요, 타마르 땡큐! ...()...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_()_